2022년 올해의 칼라 팬톤 17-3938 VERY PERI 베리 페리 컬러와 2000년~2021년 팬톤 칼라의 변천사

2022년 올해의 칼라 팬톤 17-3938 베리 페리컬러와 2000~2021년 팬토 컬러의 변천사

2021년 12월9일에 팬톤(PANTONE)이 지정한 2022년 올해의 색상은

제비꽃색에 가까운 파란색과 빨간색 조합인 "베리 페리"이다.

이는 2022년을 앞두고 새롭게 만들어낸 색으로 불변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에너지를 의미하는 빨가간색이 섞인 색이다.

베리 페리 제비꽃 보라색은 격변의 시대를 상징하며 격리된 현실과 디지털 생활의 융합을 색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팬톤(PANTONE)은 베리 페리(VERY PERI)에 대해 모든 푸른 색상 중에서 가장 행복하고 따뜻한 색이라고 하며

미래를 상징하며 빨간색이 섞인 덕분에 대담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기, 즐거움,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출처:
https://www.fashionn.com/board/read_new.php?table=1004&number=39337

팬톤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컬러...제비꽃 닮은 ‘베리 페리’

2000년 부터 매년 12월에 다음 해의 색을 선정한 팬톤이 지정한 색은 인테리어, 패션, 제품 디자인등에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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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팬톤 컬러: 얼티메이트 그레이(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밝은 노란색과 평온한 회색을 선정한 이유는 실용적이고 따뜻하며 낙관적인 색상의 조합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2020년 팬톤 컬러: 해 질 무렵의 하늘을 닮은 클래식 블루 (CLASSIC BLUE)
시대를 초월한 심플한 컬러로 세계인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 선정되었다.

2019년 팬톤 컬러: 리빙코랄 (LIVING CORAL)
바닷속 산호, 그 자연의 색이 생기있고 활기찬 부드러움을 나타낸다.

2018년 팬톤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ULTRA VIOLET)
무궁무진한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며 우주를 내포한 시작적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한 색이다.

2017년 팬톤 컬러: 그리너리(GREENRY)
싱그러운 풀잎을 닮은 연두빛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2016년 팬톤 컬러: 로즈 쿼츠(ROSE QUARTZ) 와 세레니티(SERENITY)
로즈쿼츠는 홍수정을 뜻하고 세레니티는 맑음, 고요함을 의미한다.

2015년 팬톤 컬러: 마르살라(MARSALA)
마르살라의 우아한 색채는 만족스런 식사의 풍성함을 상징해 우리의 마음과 몸, 영혼을 채워주며 자신감과 안정감을 풍기는 색채이다.

2014년 팬톤 컬러: 레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D)
레이언트는 따스함, 밝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키드는 보라빛을 난초를 뜻한다.
즉 빛나는 난초라는 뜻으로 기쁨과 자신감, 사랑과 건강을 담고 있으며 창의성과 독창성을 북돋아주어 오늘날 사회의 가치치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2013년 팬톤 컬러: 에메랄드 그린(EMERALD GREEN)
에메랄드는 계속해서 빛나고 매력적이였으며 복잡한 세계에 중요한 감각을 일깨워줬는데 명확성, 갱신, 회복과 같은 감각이라고 설명을 했다.

2012년 팬톤 컬러: 탠저린 탱고 (TANGERINE TANGO)
활발함과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빨간색과 친근하면서 따뜻한 색상인 노란색이 섞인 컬러로 재충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침체된 경기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색이 될것이라고 했다.

2011년 팬톤 컬러: 허니써클(HONEY SUCKLE)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피곤한 일들에 맞설 자신감과 용기, 활력을 줄 것!

2010년 팬톤 컬러: 터키옥색 (TURQUOISE)
일상 탈출의 의미

2009년 팬톤 컬러: 미모사(MIMOSA)
노란색을 미래를 상징하는 가장 뛰어난 색조로 따뜻함, 쾌활함, 희망, 확신등을 담고 있다.

2008년 팬톤 컬러: 블루아이리스 (BLUE IRIS)
파랑과 보라가 아름답게 잡힌 블루아이리스는 자기 탐구와 영혼의 힘을 상징하는 보라색, 믿음직하고 신뢰감 있는 파란색은 복잡한 현실에서 안정감을 충족시키고 동시에 신비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준다.

2007년 팬톤 칼라: 칠리 페퍼(CHILI PEPER)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더 큰 발전을 할 것이며 사람들의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열려있다는 것을 발견한 팬톤은 축하하는 의미로 칠리 페퍼를 선택했다.

2006년 팬턴 칼라: 샌드 달러(SAND DOLLAR)
따뜻하고 중립적이고 오가닉한 색으로 긴장을 풀어 마음을 열어 진정시키는 색으로 2006년 경제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의미로 선정되었다.

2005년 팬톤 컬러: 블루 더콰이즈 (BLUE TURQUOISE)
맑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녹색이 적고 부드러운 색이라 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2004년 팬톤 칼라: 타이거릴리(TIGERLILY)
밝고 이국적인 색이 힘과 열정 희망을 강조한다.

2003년 팬톤 컬러: 아쿠아 스카이(AQUA SKY)
조용하고 시원한 분위기로 911테러의 악몽을 잊고 희망과 평온을 찾고자 하는 시대적 의미가 담겨있다.

2002년 팬톤 칼라: 트루 레드(TRUE RED)
위험을 감수하고 구조를 진행하는 소방차와 용기 있는 자의 심장을 상징하는 색으로 테러 이후 국가가 회복되는 과정을 담은 의미와 애국적인 색상이다.

2001년 팬톤 칼라: 푸치아 로즈(FUCHSIA ROSE)
강하고 섹시하고 담대한 색으로 더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이다.

2000년 팬톤 컬러: 세룰리안 (CERULEAN)
뉴 밀레니엄을 상징하는 색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평화를 상징하는 색이다.
과거를 되돌아보지만 과거에 붙들리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고무적인 태도를 담고있다.

정리하면서 느낀 점:

지나온 21년간 이웃님들한테 제일 의미있었던 해와 일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