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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저는 여름에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심한 경우 코와 눈이 간지럽고 눈물이 나며 심한 경우 맑은 콧물이 흘러내릴 때가 있으며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새벽에 재채기와 누런 콧물 때문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고로 궁금해서 찾아본 비염과 부비동염(축농증)은 이렇게 다릅니다. 1. 비염과 축농증이 발생하는 부위 2. 비염과 축농증의 현상 차이 3.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피해야 할 사항들 4. 비염에 좋은 음식과 5. 비염이신 분들이 피해야 할 음식 1. 비염과 축농증이 발생하는 범위 비염의 범위 :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 등 더 세분화해서 나뉠 수 있고 콧구멍과 얼굴의 뼈로 연결되는 안에 주먹이 한 개 들어갈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코안 즉 비강이라고 부르고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 ..

실외에서 점심 먹기 오늘은 사무실에 외근 등 각종 사유로 나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그래서 점심은 간단하게 CU 편의점에 가서 대충 떼울려고 내려갔다. 어떤 아이들이 나한테 하트를 보내나 둘러보다가 최종 무파마 라면이 간택이 되었다. 무파마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고 맛있게 먹으려고 하는 순간! 두둥! 기존에 있던 의자를 모두 철거시켰다. 당혹스럽네. 내가 너무 간만에 온건가? 그런데 코로나가 더 심각했을 때도 앉아서 먹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별 다른 방법이 없어서 실외로 나왔다. 춥다! 대신 핫팩이 있다. 라면이 뜨끈뜨끈하고 물을 조금 적게 넣어서 쫍쪼리한게 나쁘지 않다. 다른 것도 살까 하다가 무파마랑 곤약과 메추리알만 사길 잘했지 아니면 오늘 인증샷 찍으면 나 돼지임을 인정하는 꼴이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