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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1. 지인 찬스 달걀이가 열심히 지인들한테 홍보를 한다. 그중에 한 명은 나도 같이 여러 번 밥을 먹은 적이 있는 동료로 얼굴을 알고 있다. 스마트 스토어에 리뷰가 쌓이기 시작하는데 생면부지의 고객님들이 5점을 줘서 기분이 좋았다. 물론 헤픈 나는 사은품을 마구 뿌렸다. 그런데! 아니, 이 친구가 4점을 줬네?! 와....오래 살라고 진짜 실컷 욕해줬는데 분이 풀리지 않는다.... 조만간에 얼굴을 보게 되면 왠지 독설을 날릴 것 같다... 우리 얼굴 보지 말자! 이번에 내 차례... 이모 생일에 비슷한 나이 때의 언니랑 오빠를 보게 되니 내가 직접 핸드폰을 수거하여 구매를 한다. 그런데 아니 이 사람들이! 네이버 페이를 왜 사용하질 않냐고?! 젊은 친구들 맞아?! 나의 명의도 아닌데..

조용해진 스마트 스토어, 광고가 답인가? 1. 조용해진 스마트 스토어 지난주 주말부터 스마트 스토어가 조용하다. 그래~ 주말이니 주문이 없어도 괜찮아. 월요일도 조용, 내 마음은 슬슬 심란하다. 지인 찬스를 사용해야 되는가? 광고를 돌려야 하는가? 벌써 선택의 기로에 들어선 건가?? 물건을 사는 것만 해봤지 팔아본 적이 없다... 2. 대세는 쿠팡이라고? 나의 자리 뒷자리에 앉은 남자동료는 국내 셀러를 잘하고 있다. 쿠팡에서 물건이 잘 팔리고 있고 본인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다. 대표도 혼자서 연구하더니 제품을 리스팅하고 하루에 광고를 딱 만원 돌리니 주문이 적으면 5건~많게는 10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대세가 쿠팡이라고 하니 따라가야 한다. 3. 우울했던 수요일 1) 뚫어진 입,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