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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오형제 손짜장 천호에서 강동역으로 가는 길에 오형제 손짜장이라는 가게가 있다. 오형제가 각각 남양주, 의정부, 곤지암, 하남, 양주, 송파 등에 가게를 운영 중인가 보다. 부럽구먼! 차이니스 푸드답게 인테리어가 벌겋다. 이번에 방문을 하니 무인 주문기에서 선불결제를 해야 된다. 홀을 보시는 이모님들이 3번! 3번 하신다. 3번 테이블에 앉으라는 소리인 것 같은데 우리는 들었는데 계속 3번, 3번 하셔서 웃고 말았다. 그래서 그 유명한 3번을 한번 찍어본다. 짬뽕 : 8천원 짜장 볶음밥 : 7천5백원 다른 중국집과 비교하면 가격이 살벌하다. 경쟁이 심해서 서로 길을 마주하면서 짜장면 1,500원, 2천원하면서 24시간 운영하는 중국집도 있는가 하면 이렇게 고가의 중국집도 종종 만날 수 있다. 비싸면 비싼 ..

팅수욱과 앵징피를 아시나요? 날씨가 아직 꾸리꾸리하지만 봄이 오려고 노력합니다. 움츠리고 있던 나무에 꽃이 피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컷 담아봤습니다. 3월이 시작이 되었네요. 회사 대표 둘째 따님이 초등학교 입학한 기념으로 저번 주에 회사 근처 중국집 짜장면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출근하는 아침, 장난치며 걸어가는 교복 입은 남자 학생 두 명. 신호등을 기다리는 짧은 치마의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 오래간만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니 아주 반갑더라고요. 학생들 고유의 시끄러움이 이유가 없이, 그냥 좋았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제가 벌써 봄을 타나요? 돌아와서 중국집 짜장면 먹으러 갔다고요. 3월 2일 개학이라서 그런지 12시쯤 도착한 중국집은 이미 만석이 되었고 꽃다발을 지닌 몇몇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