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크루원 (2)
Rangni:랑니=너를

어몽어스 내가 유일하게 놀아보았던 게임은 카트라이더. 그리고 어몽어스. 외눈박이 이 외계인들이 내 눈엔 엄청 귀엽다. 출근하고 블로그 포스팅하고 제품 리스팅하고 최근에 좀 많이 바쁜데 그래서 머리도 쉴꼄? 어몽어스 게임을 가끔 한, 두 번씩 한다. 나는 여전히 룰을 모른 채로. 인트로에는 이상한? 음악 배경이 깔려있다. 위잉 위잉 하는... 그러면 아이들은 귀가 쫑긋, 눈에서 빛이 반짝 난다. 공부나 그렇게 열심히 하려무나! 나의 아이디가 베라라인줄도 모른 채 게임 시작한다. 시스템에서 베라라라고 이름 지어줬는데 나름 만족해서 계속 베라라로 사용한다. 손으로 입장하려고 코드 입력하는 것조차 손가락에 살이 많은지 느릿느릿하다. 한 개 방에 10명이 꽉 차면 게임을 시작하는데 조금만 늦어지면 들어가지도 못한..

어몽어스(AMONG US) 9살 어린이한테 혼나면서 배우는 중 나는 범생이였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게임은 거의 해본 적이 없고 드라마도 별로 보지 않는다. 중학교때 쌤이 드라마에 낭비하는 시간이 제일 의미없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서 너넨 공부하다가 휴식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하다가 공부한다고 해서 고3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부하라고 하던 담임이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이게 어몽어스와 뭔 상관이란 말인가? 전혀 개연성이 없다. 범생으로 살아와서 게임을 별로 해본적이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이다. 학교를 가는 둥 마는 둥하는 9살 어린이. 어린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공부하자! 라고 했는데 나 오전에도 공부하고, 오후에도 했어라고 한다. 오호, 그래?! 그러면 뭘 같이 놀까? 했더니 어린이 눈에서 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