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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광명 자투리 마켓 플리마켓 참가 후기 사건의 발단 : 사촌언니 병문안 가기 전에 콕 찍어서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이 있었다. 그 매장에 물건 사러 가는데 풍납시장에서 송송파파 야시장을 하고 있었다. 송송파파 야시장은 정말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왜 이런 소식엔 항상 둔감하냐고 하면서 부랴부랴 야시장, 플리마켓을 검색해보니 자투리 마켓이라고 광명과 광교에서 아브뉴브랑 플리마켓 행사 아직 모집 중이다. 광명 아브뉴브랑 플리마켓 : 참가비 132,000원 광교 아브뉴브랑 플리마켓: 참가비 220,000원 며칠 전에 길가에서 50분에 6개를 판매한 적이 있던지라 예감이 좋다! 우리는 처음으로 플리마켓에 참가해본다. 그런데 그 뒤의 여러 가지 현상은 사람을 찜찜하게 만들었고 그런 찜찜한 기분은 실제 매출로도 연결이..

암사상상나루래 암사동에서 한달에 한번 열리는 플리마켓이 있다. 신청을 해보았으나 코로나 4단계로 모든 행사가 줄줄이 취소가 되고 있다. 정말 아쉽다.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암사상상나루래에서 플리마켓에서 참가한 내용을 포스팅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암사동은 빌라가 많네요하는데 그런 기분 아시는가? 내가 다녔던 모교라고 하면 나는 충분히 씹을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나의 모교를 씹으면 뭔가 기분이 안 좋은 그런 기분. 내가 강동구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천호동 암사동 이렇습니다라고 자근자근 씹어주는 건 괜찮은데?! 누가 또 머라하는건 괜히 파이팅을 걸고 싶은 기분을? 즉: 암사동을 씹어서 짱 났다 이거다. 동네를 돌아보니 오잉? 여기에 암사상상나루래 라는 건물이 보인다. 아, 만약에 말이다. 만약에 플리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