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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JTBC 주말드라마로 10시 30분에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강과 박민영 주연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욕을 하면서도 통쾌한 전개와 간지러운 로맨스 그리고 참신한 소재인 기상청 내용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1. 기상청 사람들 출연진 여주 박민영, 매사에 똑 부러진 총괄 2과 총괄 예비관으로 최연소 과장으로 승진합니다. 대신 너무 칼 같아서 10년 사귄 남자 친구한테 파혼당하고 너의 예민함을 맞춰주는 것이 힘들었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남주 송강, 핫하디 핫한 남자배우이죠, 극 중 이름은 이시우로 때맞춰 내리는 비처럼 어딜 가나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이름으로 날씨에만 관심이 있고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가지지만 아직은 말단인 이유로 어필해도 잘 먹히지 않는 부분이 있..

쥬얼리 이지현편-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티비를 돌리다 보니 이혼을 한 연예인들이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서 주얼리 멤버 이지현님이 등장하신다. 보자마자 드는 생각 많이 늙었다! X맨에서 당연하지를 웨치 던 그녀의 활약상을 재밌게 봐왔고 젊고 이쁘던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지라 나는 제일 먼저 이지현님의 얼굴에서 나의 친구의 얼굴도 생각났다. 나보다 한살 어린 친구는 내가 26살이고 그 친구는 25살일 때 손을 빳빳하게 펴고 나는 지금 25살 최정상이고, 너는 26살이니 시들었다고 하면서 이마트 앞에서 둘이 낄낄 댔었는데 아이를 출산하고 팍! 늙어버렸다. 다시 만났을 때 야! 그때 너 나한테 시들었다고 했는데 지금의 너는? 하니 건치가 다 보일 정도로 해맑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