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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다이어트 13주차-말할 수 없는 비밀
나의 다이어트는 담화일현마냥 반짝하고 꺼져버렸다. 내가 역시 이럴 줄 알았다. 요요만 오고 다이어트는 결국 날이 제일 더운 여름에 실패로 끝날 것을. 그런데 아직 말하지 못한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악착같이 빠지지 않는 뱃살을 뺀다고 복부운동을 많이 했더니 결국은 허리가 아프다는 것을. 아픈 부분을 만져보면 뼈가 조금 나와버렸다. 설마, 허리 디스크? 아픈데 엄마한테 말할 수 없다. 혼나니까. 흑흑. 정확하지 않은 다이어트 동작으로 인한 부작용 몇 개를 간추려 보겠다. 1. 팔목 플랭크를 하면서 힘을 너무 줬는지 줄넘기를 해서 그런지 팔목이 아파서 파스를 부친 적이 있다. 엄마가 그러셨다. 너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그렇지? 2. 워밍업도 없이 한 줄넘기 다이어트로 이유 없이 아파서 병원 검사..
365일 다이어트
2022. 6. 17.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