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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엄마는 굉장히 만족한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며칠 동안 재택근무를 합니다. 세상에, 겁나 편한 게 좋네! 그랬더니 하루 세끼 엄마가 밥을 꼬박꼬박 챙겨줍니다. 내일모레 곧 40인 딸내미는 엄마가 해주는 밥을 어미 참새가 밥을 물어다 주면 짹짹 먹으면 됩니다. 제가 눈을 뜨기도 전에 배가 고플까봐 아침을 먹으라고 하는데 밥을 하는 것도 한계가 오는듯한 모습이 보여서 외식합니다. 암사동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찾아가는 방법 : 암사 선사유적지 방향으로 큰 사거리가 보일 때까지 가면 됩니다! 매장은 굉장히 큰 편에 속했고 평일 저녁인데 나름 손님이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는 무난했습니다. 메뉴도 심플해서 좋습니다. 얼큰 버섯칼국수 9천원, 샤브용 소고기 150G 9천 원. 미나리가 듬뿍 담겨서 나온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버섯과 숙주나물 및 미나리가 추..
생활
2022. 8. 2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