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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5회 정보사 이동규의 활약과 외줄도하 미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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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5회 정보사 이동규의 활약과 외줄도하 미션!

랑니 2022. 3.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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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에서 체력을 소모하는 미션을 마치고 실탄 사격, 침투 저격 등 추가적인 미션을 보이면서 비록 군대 관련 예능이지만 보는 재미가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강철부대 시즌2 4회의 마지막에 707 이주용의 실탄사격 부분을 끊었고 707인데 얼마나 사격을 잘하겠어라고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세 번째 실탄 사격에서 타임 오버하여 실격 처리되어 7위가 되어버리는 시청자한테 쇼크부터 주면서 시작한다. 

 

설마 짜고치는 고스톱은 아니겠죠? 707 이주용은 문무가 다 되는 대원이라 그렇게 평가를 했는데. 

 


 

자동 진출권에서 같은 점수를 가진 정보사, UDT, 특전사는 다시 한번 침투 저격이라는 미션 수행에 나선다.

 

 

정보사 이동규, UDT 윤종진, 특전사 오상영이 각 자신의 부대를 대표하여 출전하고 강철부대 시즌2에서 정보사 이동규 대원의 활약이 대단하다. 

 

특전사 오상영과 UDT 윤종진의 침투저격에서 깔끔하게 미션을 완성했다면 정보사 이동규의 단독쇼는 더 눈부시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 저격할 총을 보자마자 시간을 절약하고자 장애물을 뛰어넘고 왼손으로 총기 가방을 캐리 하여 오른손의 부담을 덜어준다. 

 

사격에 대단한 자부심을 보이던 정보사 이동규의 사격이 되었는데 팡하고 터져야할 빨간색 물감통은 터졌는지 빗나갔는지 도저히 구분이 안되고 알 수 없는 표정의 이동규는 추가 사격할 생각을 안 하는데, 확인을 해보니 캡을 저격한 것이다. 

 

그렇게 1위는 당당하게 정보사 이동규가 차지하고 2위는 UDT 윤종진, 3위가 특전사 오상영이다. 

 

정보사 이동규의 활약

 


실탄사격과 침투 저격에서 우승하여 자동 진출권을 획득한 정보사에게는 다른 팀의 대진을 결정하는 베네핏마저 주어진다. 

 

이번 미션은 대테러 요인구출 작전. 

 

 

1. 팀장 1인, 침투조 2인, 개척 조 1인
2. 팀장은 건물에 침투하여 작전도 획득 후 작전지시
3. 침투조 타깃 제거 및 요인 구출
4. 개척조 통로 개척 등 추가 임무 수행 

 

먼저 전원 복귀하는 부대가 승리한다. 

 

1조에 SART와 해병대, 2조는 UDT와 SDT, 3조는 707과 특전사의 집안싸움으로 다들 예상한 대진표이다. 

 

강철부대 시즌2는 1조의 대결만 보여주고 마무리된다. 

 

반전이 있긴 할까? 어떻게 반전을 만들어낼까? 

 

출발은 느렸지만 침착하게 행동을 취하는 해병대와 우왕좌왕 무선기 전달에 미스가 발생하여 미션 전달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는 SART를 보고 있자니 더솔져스 찰리팀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데 대박하고 내적 감탄을 할 수밖에 없는 강철부대의 미션이 나왔는데 그건 바로 10층의 높이에서 외줄도하를 하게 하는 것이다. 

 

 

강철부대 시즌1과도 더솔져스와도 비교할 생각은 없지만 점점 더 자극적이거나 어려운 것을 원할 수밖에 없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외줄도하가 등장하는 순간 강철부대 시즌1의 업그레이드가 되었구나 그리고 더솔져스는 앞부분이 임팩트가 있었다면 강철부대 시즌2는 천천히 끓으면서 뒤편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서 그 뒤의 내용이 자동적으로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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