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756회 옷소매 붉은 끝동 2편

라디오스타 756회에서 드디어 곤룡포를 입고 춤을 추시는 2PM의 이준호 겸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산 전하의 우리 궁으로 가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산 전하가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라고. 

 

 

 

 

 

 

 

 

 

 

1. 지금은 이폭스 이산 전하 이준호의 계절 

 

의욕은 넘치나 모든 것이 따라주지 않던 2PM 시절의 개인적으로 정상을 찍지 못했던 이준호한테 인기는 계절이라고 댓글을 달아준 팬 분은 드디어 덕질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이준호의 계절이 왔고 아직도 진행 중이며 더 승승장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템계의 탕평책을 소유하신 우리 전하는 종교는 기독교이지만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목탁으로 심신을 진정시키는 은밀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매예방엔 아나콘다, 이폭스의 8 하트를 보고 가시겠습니다. 

 

 

 

2. 우리 태생부터 중전상인 사또 이세영 

 

사또, 사랑스러운 돌 I 라뇨. 

 

어린이 유괴가 많았던 시절 얼굴을 알리면 그런 가능성이 적을 까 6살에 시작한 연기생활이 벌써 26년 차 되어버린 이세영 배우님은 누구의 아역 출신이라는 명칭이 싫어서 단지 어린이 역할만 고수했던지라 기회는 확실히 적었다고 고백합니다.

 

기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이미 정석의 답안과 포즈가 정해졌나 봅니다. 

 

범상치가 않습니다. 우리 이세영 배우님. 

 

 

 

3. 돌고래 웃을 때 코를 막고 웃는 좌익위

 

학교 회장인 우리 오대환 배우님은 IQ가 88이 나왔다고 합니다.

 

초1 셋째 딸의 수학 문제에 막혀버린 좌익 위는 천안에 처음 생긴 연기학원 덕분에 연기자의 길에 들어섭니다.

 

방귀 에피소드는 언제든지, 누구든지 재밌고요 ,

 

그렇다고 뒤에 있는 영희 이은샘 배우님한테 직격탄을 날리시면 어떻게 합니까? 

 

좌익위가 웃을 때 코를 자주 만지는 것은 전하 앞에서 대놓고 웃기에는 너무 상스러워 보이고 

 

웃다 보면 자꾸 실룩거려서 가짜로 붙여놓은 콧수염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지요.

 

 

 

4. 밀양,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오늘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서상궁까지 대단한 활약상의 장혜진

 

대기만성형이라고 얘기해도 되나요? 

 

오늘 라디오스타 756회에서 제일 눈길이 가는 부분은 장혜진 배우님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한예종 1기 출신, 김숙과 고3 때부터 친구, 다른 동기들이 승승장구할 때 본인은 정작 두각을 내밀지 못하자 부산에 내려가서 화장지를 팔았다고 하는 9년간의 버팀과 그 버팀의 의미가 있는 짧은 슬픔, 긴 행복의 시작!

 

아카데미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서 투표도 할 수 있는 배우님이십니다! 

 

 

 

5. 군산고에 강훈이 없으면 기둥이 무너진다.

 

 

조선 시대 최고의 미남답습니다.

 

흐물흐물 오징어 다리 녹아내린 듯한 동작도 귀엽습니다.

 

소녀시대 태연님의 찐 팬으로 전주에 있는 안경점에 시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일부러 안경을 맞출 정도이니 놀토에 한번 나가서 태연님을 영접하셔야 되겠습니다. 

 

초등학생 때 온라인 사랑을 하셨던 그분도 잠깐 추억에 빠지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겠습니다. 

 

막내를 바라보는 형아의 모습

 

 

6. 독립영화계의 4~5세대 전도연인 이민지

 

다른 사극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라고 생각을 했더니 백일의 낭군님입니다.

 

독립영화계에서 활약도 좋지만 생계를 위하여 한 단기 알바 중에는 비행기 청소도 포함입니다.

 

여객이 비행기에서 내리면 투입되어 짧은 시간 내에 정리 정돈해야 하는 그 일이 알바를 투입하여 되는 것이었군요.

 

공간이 협소하고 시간이 촉박하여 노동강도는 힘든 편이지만 나름 재밌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라디오스타 옷소매즈 6명 출연자 이준호, 이세영, 오대환, 장혜진, 강훈, 이민지 배우님의 시청자가 몰랐던 다양한 새로운 내용들을 알게 되고 곤룡포 우리 궁으로 가자를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