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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보는 제주 성산 섭지코지-민트레스토랑

랑니 2021. 4.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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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보는 제주 성산 섭지코지-민트레스토랑 

 

 

3월초 생일에 방문했던

 

제주 성산 민트레스토랑 방문기를 이제야 풀어봅니다. 

 

 

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가

 

벌써 2개월이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습니다. 

 

 

3월초 저녁 6시 넘어가니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알게 된 성산 맛집,

 

섭지코지 휘닉스 안에 있는

 

민트레스토랑이 1등으로 나와서 그대로 직행하기로 했다. 

 

 

 

제주 휘닉스에 들어가서

 

로비에 민트 레스토랑으로 가겠다고 하면

 

미니버스로 움직인다.

 

 

검은 밤 점점 멀어져 가고 다소 무섭게 느껴진다. 

 

 

라스트 오더는 저녁 7시반까지.

 

 

일본 디자이너가 건축한 

 

엄청 유명한 건물이라고 하는데

 

회색의 시멘트 건물로 보인다.

 

건물의 포스에서 딱봐도 비쌀 것 같다. 

 

 

 

 

글라스 하우스

 

1층 커피집

 

2층 레스토랑

 

 

 

 

폭풍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자제를 했다. 

 

 

스테이크는 어느 정도 구울까요?

 

중간 정도요 했더니 

 

피가 철철 흐른다.

 

 

샐러드에 파스타에 스테이크에 양을 보는 순간

 

우리는 숙소에 돌아가서 일잔 추가해야 함을 

 

본능적으로 알게 되었다. 

 

 

 

3조각 고기 덩어리가 42,000원. 

 

코스요리 88,000원,

 

사전예약 코스요리는 15만원. 

 

 

 

몇 테이블의 사람들이 더 있긴 했는데

 

다들 항상 고급진 레스토랑 다녀본적이 있는 것 처럼

 

우아하게 먹는다. 

 

 

나도 더 많이 다녀야겠다!!!!!!!!!!!!!!

 

 

저녁에 도착한 제주 성산 민트레스토랑은 주위가 컴컴하여 볼 것이 없어서 낮에 방문하심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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