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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먹어봐야 할 송리단길 저스트 텐동 본문

랑니의 추천

줄 서서 먹어봐야 할 송리단길 저스트 텐동

랑니 2022. 8. 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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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면 송리단길 투어가 끝날 예정이다.



오늘 소개할 집은 튀김 덮밥 저스트 텐동...

현대백화에서도 본 적이 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가게...


송리단길 저스트 텐동 :

저스트 텐동


줄서서 먹어봐야 할 텐동


매장 안 인테리어도 무난하고


가격은 살벌하다!

저스트 한상 13,900원 구성 새우 2개, 단호박, 오늘의 채소, 느타리, 꽈리고추, 김, 수란

에비 한상 15,900원

생선 한상 17,900원

야끼토리 한상 17,900원

스페셜 한상 19,900원

연어 한상 19,990원
순살게장한상 16,900원


점심 한 끼가 만원을 넘어서
곧 15,000원대!

오늘 점심은 커피가 없다!


내가 시킨 건 저스트 한상으로
김, 새우, 느타리, 꽈리고추, 단호박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저스트 한상 텐동

제일 좋았던 점은?
물이 아닌 옥수수차인 점?


가격만큼 비주얼도 꽤나 장관이다.
그리고 튀김도 야무지게 잘 튀겨 나와서
입안에서 정말로
바삭바삭바삭바삭이라는 단어가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기분이 든다.


튀김의 두께가 무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긴 맛있군!


밥의 양은 많지 않지만
압도적인 튀김의 양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줄 서서 먹어야 한다면?
한 번쯤은 먹어도 될법한 맛이기도 하다.


그나저나 이걸 다 먹으면
칼로리 3~4천 정도 나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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