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최종 선택을 내린 돌싱글즈2 제6화 리뷰 본문
최종 선택을 내린 돌싱글즈2 제6화
사전 인터뷰:
이덕연님 마지막까지 고민할 것 같다.
이창수님 너무 걱정을 많이 했다.
윤남기님 현실적인 문제를 많이 고민하게 되었다.
김계성님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모르겠다.
김채윤님 아쉬움, 계속 아쉬움
김은영님 아예 걱정이 없는 건 아니다.
이다은님 불편함.
유소민님 확신이 없음.
최종 선택의 룰은
돌싱남들이 먼저 케이블카를 타고 반대편 정류장으로 출발하면
기다리고 있던 돌싱녀들은 마음에 있는 돌싱남의 케이블카에 탑승한다.
마지막에 도착했을 때 같이 탄 돌싱녀가 마음에 들면 손을 잡고 함께 내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남자 혼자서 내리게 된다.
제일 먼저 케이블카로 도착한 남자는
항상 환했지만 최종 결정 케이블카에선 눈물을 보인 이창수님이다.
한번 약 올려봤다는 김은영님.
힘든 상황이 있으면 헤쳐나가면 되죠라고 하는 이지혜 mc.
아예 은영님을 쌈 싸서 동거하러 가자고 하는 박력감
이 정도면 힘든 것도 거뜬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첫 번째 커플의 탄생, 이창수님과 김은영님!
두 번째 케이블카는 이덕연님
자존심은 중요하지 않은 어차피 마지막 선택
아, 모르겠다고 하며 유소민님이 용기를 냈다.
거기에 김채윤님까지 합세를 한다.
한 명의 남자에 두 명의 여자가! 선택을 한다.
케이블카에서 김채윤님과 못다 한 얘기를 하고
표정관리가 안 되던 유소민님인데
이덕연님한테 표현을 한 유소민님의 어깨에 손 잡고 내린다.
세 번째 케이블카는 윤남기님
흥미로운 부분은 남자들의 표정이 옆으로 흘깃흘깃
이다은님은 알아가는 시점에 벌써 아이 얘기를 하는 게 괜찮은지?
상대의 입장에서는 힘들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하신다.
다행히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온전히 사랑만으로 사람 만나볼 생각이 들지 몰랐다고 하는 남기님한테
그렇지 않은 여자로 된 이다은님.
시시한 밀당없이 확신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조용히 슬며시 이다은님의 손을 깍지를 끼고 내린다.
제일 모범적이고 아름답고 로맨틱한 커플이라고 mc들은 평가를 한다.
초반에 쎄 보이던 이다은님은 세상 제일 여린 여자가 되어있다.
마지막 케이블카는 김계성님인데 기다리는 여자가 없다.
내 인생에서 이런 경험이 또 올까?
또 옵니다! 분명히!
확실한 표현을 하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친 김채윤님의 아쉬운 눈물
돌싱글즈2 세 커플 성사
이창수님과 김은영님
이덕연님과 유소민님
윤남기님과 이다은 님
이렇게 끝은 아니고
동거라는 내용으로 그 뒤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그 어떤 나이에도 다시 가슴이 설렐 수 있으며
그 어떤 나이에도 조건 없이 사람을 좋아할 수 있다.
좋은 시절에 그대와 만나
지지고 볶고 살다 보면
이 모든 것도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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