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탁구, 축구, 태권도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들 본문

책을 필사해보아요

탁구, 축구, 태권도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들

랑니 2021. 12. 8. 07:38
728x90
반응형

탁구, 축구, 태권도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들


1. 탁구의 원래 이름은?!

탁구는 인도가 식민지였을 때,

인도로 건너간 영국인들이 인도의 더위때문에 도저히 밖에서 테니스를 칠 수 없게 되자

실내에서 테니스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한다.

송아지 가죽으로 속이 빈 라켓으로 공을 쳤는데

공을 치면 핑하는 소리가 난 뒤,

탁자에 닿으면서 퐁하는 소리가 나서 핑퐁이라 했다고 한다.

1900년대 핑퐁은 유럽에 퍼져나가고,

1923년 핑퐁은 테이블 테니스 탁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2. 축구를 처음 시작한 나라는?

축구는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

1863년 영국의 축구 관계자 11명이 규칙을 정하고 축구를 시작했다.

중국도 오래전 부터 나무로 만든 공이나 돼지 오줌보를 차면서 축구와 비슷한 운동을 했고

남아프리카에서도 옛날부터 축구와 비슷한 경기를 했는데 지는 사람은 목숨을 내놓기도 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 축구가 들어온건 1882년으로 제물포에 상륙한 영국 군함에서 내린 군인들이 바닷가에서 축구를 한 것을

옆에서 구경하던 아이들에게 축구공을 주었고 이때 부터 전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3. 태권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태권도라는 이름은 1954년에 생겨났는데 발을 뜻하는 태와 주먹의 권자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태권도는 약 2,000여년 전 우리 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고유의 전통 무술로

기록이나 벽화를 보면 태권도가 삼국 시대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통적으로 손 기술의 기본이 되는 무예를 수박이라 했고, 발 기술의 기본은 태껸이라고 했다.

태권도는 수박의 손 기술과 태껸의 발 기술이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발달해 태권도가 되었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02년 시드니 올림픽부터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