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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처음으로 인구 마이너스 시대에 들어가다!

랑니 2021. 1. 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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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baidu) 에서 실시간 검색어 20개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한국의 출생율과 관계된 거였다.

 

아니, 그렇게 큰 땅덩어리에서 한국뉴스가 나오네?!

 

그것도 출산율에 관련해서. 


조두빈 사건과 현빈, 손예진 열애발표 그리고 정인이 사건 실시간 검색어에 나오긴 했는데 

 

한국의 출산율 관련해서 나오니 다소 의외적인? 혼자만의 생각이 들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이러하다. 


2021년 1월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출생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2020 년 국내 신생아 수는 약 27만5000 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국내 역사상 처음으로 사망자 수 (약 307,800 명)보다 신생아 수가 적었다.

 

계산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인구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총 출산율은 2.1에 도달해야 한다.

 

하지만 2018 년 한국의 총 출산율은 0.98에 불과했고 

 

2019 년 총 출산율은 0.92로 떨어 졌는데 

 

이는 1970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즉, 평균적으로 여성이 평생 1명 미만의 아이를 낳아 세계에서 출생율이 0인 국가로 진입하게 되었다. 

2020년 12 월 30 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국 고령 인구 (65 세 이상)가 810 만명 중 15.7 %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2025년까지 20.3%로 높아져 한국이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비율은 2060 년 43.9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인구학)는 

 

"취업 및 주거 등 환경 불안 등으로 결혼을 하지 않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출산율이 더 떨어지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2020년보다 출생아 수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인 가구 수가 늘어난 것도 출산율 저하의 한 원인인데 

 

결혼을 하지 않는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900만 가구(39.2%)를 돌파했다. 

 

 




왜 한국 젊은이들은 결혼과 출산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가?


환구시보(Global Times)에 따르면 이번 출산수당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을 문제 삼기보다는 

 

고용불안정성과 높은 주거비용, 과도한 경쟁, 일과 육아를 병행하지 못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결혼과 출산의 어려움을 느끼는 한국 젊은이들이 삶의 필수 옵션으로 인식하지 않는 '결과'로 보고 있다

 

한국인 10명 중 3명 이상이 결혼 후 아이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출산 의욕이 떨어진다고 전했다.

 

결혼을 선택한 젊은이들도 상당 부분 높은 대출 압력, 특히 주택대출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또 육아비용 부담, 육아시설 부족, 여성의 출산 후 직장 내 불평등 대우 등으로 

 

기혼 가정이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결론: 출생율에 일조를 하고 싶다. 

 

태명도 다 지어났다- 오지다로 

 

4개 국어로 발음이 다 좋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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