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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서울식물원 더 늦기전에 다녀와야 한다. 지금 방문해도 더우니 여름에 가면 고역이 될 수도 있다. 식물원이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 잡 것이 많으니 잘 찾아가야 하고 주차장은 제1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제2주차장에서 내리면 꽤나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할 수도 있기에. 그 말인즉슨 우리가 제2주차장에서 헤맸다는 뜻이다. 친절하지 않은 내가 서울식물원 위치를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티겟은 어른 5천 / 어린이 3천 열대구역부터 시작하는 식물원은 주로 어린이를 모시고 온 가족단위와 몇 쌍의 커플이 보인다. 초록초록하고 이파리도 크고 물도 흐르고 새소리도 들리니 정글에 들어선 것 같다. 내가 모르는 식물이 참 많구나, 발음조차 어려운 애들도 많구나. 내가 다 기억해서 일일이 하나하나 설명해야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작..

지난 주 포천 몇몇곳을 돌고왔습니다. 먼저 한탄강 하늘다리 두번째 비둘기낭폭포 세번째 허브아일랜드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외출을 자제하라고 하는데 나가면 욕을 먹을 껏 같아서 포스팅 안 했었는데 점점 심각해지리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코로나 관련 내용이 너무 많고 연말 분위기가 안 난다고 해서 야경사진도 올려봅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한산합니다. 특히 가고자 하는 한탄강 하늘다리쪽으로 가다보니 오가는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그 날 뻐스 3번 봤습니다. 이 세 곳 모두 대중교통으로 움직이긴 힘들겠다 입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갈땐 공영주차장으로 검색을 해서 가야 합니다. 아니면 막판에 거의 도착했을 때 길이 세갈래로 나뉘면서 처음 온 길이라 당황하게 됩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면 눈 앞에 다리가 보이겠지만 ..

저는 비염이 심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정상적으로 코로 호흡을 한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요. 계절이 바뀌는 시점 혹은 추운 계절이 오면 비염환자들에게는 제일 고통스러운 시즌인데 일 년 내내 괜찮은? 시기가 잘 생각도 나지 않네요. 냄새도 모르고, 코 막힘이 너무 심하고, 코로 들숨날숨을 한지가 언제든지… 저녁엔 자다가도 몇 번씩이나 깨나고 침대 옆에 보면 코를 푼 휴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저도 저의 코 고는 소리에 깨날 때가 있어요. 저의 친구는 비염수술을 하고 피가 나니 코 안에 면을 넣었다가 면이랑 코피가 말라버린 채로 병원에 갔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지도 못했는데 의사가 그 면을 코에서 쭉 빼버려서 생살이 떨어져 나가고? 코피가 터지고, 너무 아파서 와…하고 울고 있는데 정신도 차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