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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이런저런 말이 많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그만큼 이슈가 된다는 뜻이니. 기세 등등하게 다 말아먹을 듯한 강력한 임팩트와 외국인 팀장을 합류하는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한 더솔져스는 중후반에 가면서 k-스럽게 밍숭맹숭해지더니 반전이 없이 알파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 알파와 브라보팀의 1등을 향한 접전 더솔져스의 마지막 파이널 미션은 배틀필드로 알파와 브라보팀이 5개 스폿에 들러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그 사이 대항군의 사격을 피해야 하고 상대팀의 기습도 피해서 금고를 먼저 열면 승리하게 된다. 알파팀 구성원 : 이창준 팀장, 홍범석, 김창완, 김호중, 추부연 브라보팀 구성원 : 제이 팀장, 송병석, 김영환, 김현곤, 공기환 아빠 이창준 팀장과 엄마역할 홍범석 두 명이 있는 알파팀에 든든한 브레인 김창완까..

아슬아슬 추격전, 마지막까지 손의 땀을 놓을 수 없는 용호상박 알파팀과 브라보팀과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는 델타팀까지. 해상 미션에서는 알파팀이 끝내 1위 탈환을, 미션 수행이 살짝 꼬이던 것이 끝까지 잘 풀리지 않은 브라보의 2등과 더 이상의 오뚝이는 없는 델타팀의 탈락. 잘하는 사람이 돋보여서일까 아니면 참가 요원 중에서 평균치에 미치지 못해서 그럴까, 외국에서 오신 윌 보살님은 그 영어식 굉장히 긍정적인 어법으로 끝까지 자신의 요원들을 잘했다고 한다. 원래 미국 사람이고 군인이면 화가 나면 욕도 해주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의미로 나는 제일 거칠고 승부욕이 활활 넘치던 찰리팀의 조승준이 인상에 남는다, 단 독불장군 행동을 잘했다는 건 아니다. 자꾸 칭찬만 해주니 살짝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분명..

팀 탈락을 결정짔는 미션인 대테러작전의 시작! 모든 것이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브라보팀, 항상 20%가 부족한 탈락 위기의 안타까운 찰리팀, 체력도 브레인도 모든 것을 갖춘 에이스 알파팀의 귀환! 요원이 아닌 팀장으로 더솔져스에 참가했어도 될 홍범석 요원의 활약상~ 대테러 작전은 다음과 같은 순으로 진행이 된다. 1부터 3까지는 알려줬지만 미션 클리어한 줄 아는 순간에 추가 미션이 발생하여 요원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다. 1. 1층에서 작전에서 필요한 아이템 선택하기 2. 2층에서 폭탄이 설치된 인질을 구출 후 3. 12층에 숨겨진 폭탄 해제 장치를 누르면 미션 성공 4. 8층에서 보스 제거 후 노트북에서 단서를 획득 5. 무기고 발견 6. 폭발물의 빨간선 제거 7. 20층에서 테러범 제거 8. 인질과 함께..

더솔져스 단연코 돋보이는 고인호와 승부욕이 강한 조승준 그리고 아쉬운 찰리팀! * 하트만 주세요 : ) 40KG 타이어로 턱걸이 30번 하는 첫 번째 장애물부터~ 체력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힘든건 매한가지. 오름길 걷는데 다들 땅만 보면서 걷는다. 하늘이 이렇게 노랗던 적이 있는가 한다.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체력의 한계에 다달으니 다리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킨다. 파이팅이 넘치던 출발과는 달리 거친 숨소리만 들린다. 리드하는 사람, 뒤쳐지는 사람, 도와주는 사람, 미안해하는 사람. 팀은 아직 처음이라 의견이 맞지 않기도 한다. 글로벌 팀장도 사람이다,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순간 다 같이 힘들다. 알파팀의 홍범석과 팀장 이창준의 리더쉽이 돋보인다. 찰리팀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고인호와 승..

더솔져스 제2화 하위권의 반란, 유난히 돋보이는 몇 명 참가자들, 김호종, 공기환, 김창완, 박한결, 홍범석 제1화에 이어 제2화에서는 첫 번째 6종 장애물 개인 미션이다. 4개 조로 나뉘어서 탈락 후보가 나오게 된다. 제일 먼저 시작한 4조에서는 5위이던 박한결이 1위로 박장환, 박세원, 몇 번의 도전 후 성공한 김영환 순서로 들어온다. 두 번째로 시작한 3조는 홍국성, 박혁규, 조승준이 미션을 마치며 2조는 누구나 당연히 1등이라고 확신했던 송병석이 타이어 뒤집기에서 고전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타이어 뒤집기 구간을 벗어나고 송병석과 SSU 김호종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조에서도 압도적인 괴물로 불리는 홍범석이 타이어 뒤집기에서 살짝 당황하다가 홍범석과 김창완의 순위 싸움도 또한 박빙이고..

강철부대 시즌1을 한 회에 다 보여준 SBS 더솔져스 5개월 거쳐 선발된 각 부대를 대표하는 20명의 특수요원들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가리기 위해 세계 최고의 특수요원 4명이 뭉쳤다. 영국 제이 모튼 팀장: 용감한 자가 승리한다! 2008년에 SAS에 들어가 10년 복무 힘든 도전, 훈련을 하거나 힘든 상황에 처하면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됨 팀원들을 지켜보며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각자의 적합한 역할을 찾고자 함 2. 미국 윌 팀장: 팀보다 위대한 대원은 없다! 미국 그린베레 출신, 17년간 군 복무 팀원에게 목표를 정해주고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하는 스타일 3. 스웨덴 요한 팀장: 믿음이 없다면 팀도 없다! 스웨덴 특수부대 17년간 군 복무 대원들을 포용해서 짧은 시간 안에 강한 팀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