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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4회 첫번째 탈락팀-딥씨 다이버 SSU 안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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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4회 첫번째 탈락팀-딥씨 다이버 SSU 안녕!

랑니 2022. 3. 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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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솔져스에 707 홍범석이 있다면 강철부대 시즌2에는 707의 이주용이 있다. 

 

더솔져스 조승준이 있다면 강철부대 시즌2에는 정보사 이동규가 있다!

 

 

 

설한지 점령전 3조 해병대와 SSU의 대결과 4조 707과 정보사의 대결! 

 

 

 

해병대와 SSU의 대결

 

순발력으로 미끌어져가는 것을 잡아내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해병대 왜 또 이래! 무선기가 작동하지 않고!

 

해병대 막내 구동열,  SSU의 김건이 중간 미션을 수행하러 나간다. 

 

해병대가 먼저 출발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급한 SSU!

 

중간 미션을 수행하는라 지친 SSU의 김건을 배려하여 김건은 혼자 달리고

 

허남길이 혼자서 뒤에서 두 사람의 몫을 담당한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바뀐 해병대의 모습과 시간 카운팅에 들어가니 마음이 급한 SSU.

 

해병대가 먼저 들어오고 그 뒤로 들어온 SSU.

 

8부대 중에서 첫번째 탈락한 팀은 결국 SSU! 

 

 

 

득의양양 707과 잘봐라 이게 정보사다 HID의 대결

 

전력질주하는 707과 달리 지그시 달려가는 HID는 체력 보전할 작전이다. 

 

달리기에서는 뒤처진 듯하더니 금방 따라잡은 정보사,

 

그리고 방향이 살짝살짝 뒤틀리기 시작하는 707.

 

707 이주용 팀장의 코치에 따라 다시 방향을 잡고 앞서 나가고 

 

HID 정보사는 보급품 때문에 거리가 점점 격차가 난다.

 

모든 것이 순조로운가 싶더니 707의 구성회 대원이 숨을 쉬지 못해서 고통스러워하고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지시를 내리는 707 이주용 팀장을 문과 무 모두 갖춘 리더라고 MC들은 평가한다. 

 

원래 707의 구성회가 중간 추가 미션을 수행하려고 했지만 호흡곤란에 처한 구성회를 대신해서 홍명화가 나가고

 

707을 안 좋게 보는 정보사 이동규가 그 뒤를 따라간다. 

 

먼저 출발하는 707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보사의 속도 터지고 무조건 707을 따라잡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정보사.

 

그게 가능할까 근심반 걱정 반...

 

 

특전사와 STD의 대결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면 707과 정보사의 매치도 나름 긴장감 넘치지만

 

자꾸 강철부대 시즌1의 해병대처럼 혹은 더솔져스의 정보사처럼 이렇게 탈락이라도 되면 

 

행여나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길까 괜스레 생기는 걱정.

 

 

 

 

설한지 점령전에서 승리한 부대는 707 18분 8초, 해병대 18분 27초, SART는 18분 59초, 특전사 19분 34초이다. 

 

비록 패배했지만 시간 기록에서는 3위인 정보사 HID는 18분 55초!

 

두 번째 추가 생존자는 SDT 19분 57초로 6위이고,

 

SDT가 생존했을 때 병아리팀이 생존하여 같이 손뼉 짝짝짝!

 

마지막 생존 부대는 UDT 20분 16초.

 

 

첫 탈락자는 지난 강철부대 시즌1에서 준우승이었던 SSU!

 

자신들의 첫 탈락이 부대의 명예에 누가 될까 속상한 나머지 눈물을 보이는 SSU 대원들.

 

 

추운데 고생하지 말고 집 가는 게 좋겠다고 하면서 같이 티비를 시청하던 엄마도 

 

SSU 대원들의 탈락에 같이 눈물을 보인다. 

 

 


 

다음날 사전 미션의 베네핏은 자동 진출권이 걸렸다. 

 

자동 진출권을 획득한 부대는 다음 미션에 참가하지 않고 자동으로 생존한다.

 

그 미션은 고도의 판단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실탄 사격이다. 

 

20M 거리의 긴장되는 첫 번째 사격 UDT 권호제,

 

그의 점수는 첫 번째는 호흡이 흔들려서 9점,

 

두 번째 바람의 영향으로 8점,

 

마지막 세 번째에 바람이 점점 더 거세지고

 

그의 점수는 완전 중앙을 정통한 10점이 나와서 27점이다. 

 

 

20M에서 27점이면 굉장히 사격을 잘한 겁니다라고 최영재 마스터는 극찬을 했다.

 

첫 번째 UDT 권호제의 활약으로 뒤에서 하는 대원들도 더 긴장해지고 

 

두 번째는 삐약이 SDT 최성현이 첫발에서 7점이 나왔다. 

 

10점을 맞고 싶었으나 7점에서 흔들리는 멘탈에 9점과 8점으로 총 24점이 나왔다.

 

어차피 SDT에서 최성현이 나올 때 1등 못해도 된다고 긴장을 풀었으니 괜츈괜츈.

 

세 번째 등장한 대원은 특전사의 최용준 대원으로 

 

첫발에 10점, 9점, 8점 합계 27점, UDT와 동점이다. 

 

네 번째 SART 조성현, 베일에 싸인 SART의 사격 실력이 오픈되는 순간이 온다. 

 

시간 카운트라는 급한 마음에 나간 7점, 두 번째는 10점, 마지막은 9점으로 26점이다. 

 

다섯 번째 등장한 대원은 해병대 박길연으로 7점, 7점, 8점 총 22점.

 

원빈의 아저씨, 원빈의 아저씨, 원빈의 아저씨!

 

다들 정보사의 실탄 사격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실제 각종 미션에서 대단한 승부욕을 보이는 정보사 이동규의 활약상은

 

10점, 조준선의 흔들림과 시간의 압박에 8점,

 

마지막은 밖으로 나갔는지 중심을 관통했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점수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 듯했으나 결국은 10점!

 

정보사의 점수는 28점!

 

707에서는 에이스 이주용 팀장이 나서고 모두의 시선이 그한테 향한다. 

 

다른 부대 요원들 왈 : 707은 잘 쏘겠지, 707인데.

 

 

2초 남기고 첫발은 10점, 두 번째 점수는 다음 주에! 

 

강철부대 편집 잘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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