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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35회 - 4기기 6기 결혼할 커플의 탄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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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35회 - 4기기 6기 결혼할 커플의 탄생!

랑니 2022. 3. 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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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와 6기에 결혼하는 커플이 나온다! 

 

결혼에 대한 자세에 제일 적극적이던 공기업에 다니는 나는 솔로 5기 영식과 영숙!

 

나는 솔로 35회 6기 방송이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웨딩촬영을 마친 6기 커플!

 

우와! 방송을 타고 실제로 결혼까지 이어지긴 하는구나!

 

 

 

 

나는 솔로 35회 여자들이 데이트 

 

남자들 6명이 차를 대기하고 기다린다. 

 

2명이상의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게 되면 다대일 데이트가 아닌 전반전, 후반전으로 나눈다. 

 

 

 

 

나는 솔로 6기 여자 영숙

 

두명의 남자-영철과 상철이 등장.

 

 

상철은 거침없이 출발하고 영철은 좀 제대로 한번 알아보고 싶다고 한다.

 

영숙의 마음도 이미 상철한테 넘어간 것처럼 보였고

 

어쩌면 둘 다 오밀조밀하게 생겨서 더 잘 어울리겠다 싶다.

 

그러면 능글능글 맞은 영철과는 반전이 있을지? 

 

 

나는 솔로 6기 여자 정숙

 

정숙이 출발하니 전조등을 미친듯이 눌러대는 영식.

 

누군가는 영식이 매력포인트가 없다고 했는데 우리 일상에서 제일 현실적이고 편한 상대가 아닌가 싶다. 

 

얼굴을 다 봤으니 착해보이는 남자 영식한테 온 정숙은 둘의 데이트가 어떻게 될지. 

 

 

나는 솔로 6기 여자 영자

 

 

오로지 온리 영호밖에 모르는 이 여자!

 

살짝 안타깝다. 

 

여자가 이렇게 남자를 좋아하면 나중에 괜찮은가 싶은 쓸데없는 걱정.

 

의리인지 호감인지 다행히 영자와의 데이트를 선택한 영호.

 

 

나는 솔로 6기 옥순

 

옥순을 바라보는 영수의 눈을 이글이글하고

 

대형로펌에 다니셔서 일에서는 프라이드가 높지만 나는 솔로에서는 살짝 소외된 우리 변호사님.

 

 

그런데 우리 옥순은 영호가 궁금하고 데이트 나가기 전에 옥순은 자기가 데이트 마치면 11시가 되니

 

영호와 그 이후에 얘기를 좀 나눌 수가 있냐고 한다.

 

시작부터 영자와 영호가 관심이 있는 것을 항상 눈치채고 있던 영자는

 

영수를 찾아가서 옥순과 대화의 공통분모를 찾아보라고 하며

 

상철한테도 찾아가서 영호가 옥순한테도 관심이 있냐고 하면서 고군분투한다.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영자가 다른 남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본 영호는 

 

이제야 나의 데이트 상대가 다른 사람과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해지고.

 

영자와 영호의 이 아슬아슬한 관계 진짜 괜찮을까?

 

데이트를 하면 할 수록 영호한데 향하는 마음이 커지고

 

처음 데이트는 신중하고 어색했다면

 

두번째 데이트는 썸타는 연인같은 그런 기분의 영호와 영자.

 

영자는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질문에 

 

영호는 자신의 직업이 살짝 걱정이 되어서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영자는 저 벌만큼 벌어요! 

 

 

멋있다!

 

나도 벌만큼 번다고 떵떵 거리는 여자 되고 싶다!

 

 

마돈나와 롤린의 만남, 영식과 정숙

 

이젠 자리를 잡은거니? 정숙.

 

영식의 표정보소, 계속 싱글벙글이다.

 

 

결혼얘기부터 시작하더니 나는 솔로 시작할 때 인터뷰 때 마돈나를 좋아하는 

 

가장 자신다운 모습을 표현했다는 것은 가장 나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다행히 영식은 롤린 춤으로 정숙의 춤에 화답을 하고, 보는 내내 맘이 편하고 좋다.

 

연봉을 합치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인 영식과 정숙? 

 

 

오밀조밀 남녀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는 본격적인 식사로 시작하고 둘이 아직 대화가 없다. 

 

영숙과의 데이트 전에는 완전 활활 태워버릴듯한 모습이였는데 

 

영숙은 무난하고 감사했던 데이트, 이성적인 호감과 설레임은 느껴지지 않았던 데이트라고 평가를 하고

 

경쟁구도가 생기니 천천히 힘을 빼서 알아가고 싶다는 상철. 

 

 

고작 5박6일인데 천천히 알아갈 시간이 없는데. 

 

나한테 궁금한거 없냐고 하는 여자의 질문에 그냥 밥 먹는 순간이 좋고 누구를 선택할꺼에만 포커스 맞춰진 상철.

 

 

 

후반적인 데이트는 살짝 삐진 도도 공주 영숙과 영철의 익숙한 촬영장소를 다시 꾸며서 데이트가 이어지고.

 

노트북 한대로 지난 20대의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카메라 한대로 서로 사진 찍어주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낸 영숙과 영철.

 

 

여자의 마음은 또다시 느끼한 영철한테로 기울어질 것인지 어떻게 될건지 알고도 모를 일이다. 

 

 

우리 변호사님과 블랙핑크 지수닮은 옥순의 데이트 

 

그대라는 사치를 당당히 라이브를 부르는 광수.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광수는 아침 10시반 출근에 퇴근이 없는 바쁘신 몸.

 

광수는 촬영하는 줄도 모르고 편안하게 즐겼던 데이트와

 

옥순이 빨리 돌아와서 후반전 데이트를 할 수 있길 기다리는 영수.

 

 

영수한테는 아예 대놓고 이번 기회에 데이트를 하게 된 두명 이외에 다른 남자한테 호감이 있다고 직접 표현한 옥순앞에

 

사정없이 무너져버리고 찜찜하게 끝난 데이트. 

 

영수는 옥순한테 꽃 선물을 받고 어색한 분위기를 줄이고자 영수의 미국 생활을 물어보는 옥순. 

 

일본어 전공임에도 일본에 갈 생각도 안하는데 미국까지?

 

옥순은 영수한테 레알 관심이 없구나. 

 

 

나는 솔로 6기 35화가 슬슬 끝날 무렵, 출연자들이 다 앉아있는 곳에서 

 

당당하고 큰 소리로 어디 있었냐고 영호를 찾는 옥순의 한마디에

 

큰 타격을 받은 영자와 영수.

 

 

어떻게 될지 그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진다. 

 

나는 솔로를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 참 사람 일이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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