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3월14일 티비조선 월요일 국가수 번지점프와 커튼콜! 본문
남이섬에서 부르는 번지 노래방.
번지 점프하기 싫으면 열심히 부르세요, 화이팅!
한 명이 노래해서 99점 혹은 100점이 나오면 커튼콜 관련 모든 힌트 받을 수 있다요!
번지 점프 첫 번째 당첨자는 조연호.
조연호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97점
박창근 널 잊지 못할 거야, 99점
한 명만 뛰어내리면 됩니다.
다리 떨리십니까?
오, 연호 해병대 출신이구나!
남들은 시끌 법석할 때 혼자 조용하더니 시간도 끌지 않고
뛰어내릴 때 폼은 간지 나진 않지만 그래도 뛰어내린 조연호!
힌트를 얻고 먼저 출발하는 창그니와 조연유.
호들갑 갑인 김종민에 김동현까지 합쳐서 이솔로몬까지 올라온 번지점프대 위.
김종민과 이솔로몬은 서울의 밤을 합동공연하지만 점수는 아, 아쉽게 1점이 부족한 98점.
파닥파닥 거리면서 그래도 잘 뛰어내렸는데? 우리 김동현.
우리 이솔로몬은 번지점프 동작마저 멋있구나~
세 번째 그룹 고은성과 이병찬의 조합
이병찬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추우니까 점수고 뭐고 집에 가고 싶은데 웬일이니! 100점이 나왔는데
노래도 병찬이 하고 번지점프도 병차니 하고.
커튼콜 1등은 조연호와 박창근이!
저번 주 커튼콜에 서지 못했던 두 명, 오늘은 한강 유람선 위에서 노래 부른다요~
창그니는 비와 당신을 다 부르고 나더니 연호한테 한다는 말이
연호야~노래가 기나? 반주가 기나?
조연호는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I can fly to the sky.
두 번째 커튼콜 무대~
김동현은 도깨비 ost Beautiful을 택했다요.
It's a beautiful life에 이어 이솔로몬은 세월이 가면으로 바통 이어받고.
세월이 가면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한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여러분!
마지막 커튼콜 신기하게 바람이 멈추는 순간 번지점프를 하지 않은 고은성이 인연을 부릅니다.
매니저 하하가 박창근 하우스에 방문해서 실크 잠옷을 선물하고
집에서 턱걸이도 하면서 남자 셋이서 재밌게 보내다.
시청률 20%을 찍을 찬병아리 복근 공개는 기본이고
우리 창그니 턱걸이 자세 좋고요, 맨날 골골 거리는 모습과 보다가 너무 반전쓰.
다음 주 월요일에도 티비조선 저녁 10시에
6명의 국가수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조연호, 고인성의 이야기는 계속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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