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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6회 707 이주용의 외줄도하 실수와 SDT 강준의 재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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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6회 707 이주용의 외줄도하 실수와 SDT 강준의 재등장

랑니 2022. 3. 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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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대테러 작전에서는 해병대, UDT, 특전사가 승리를 하고 SART, SDT, 707이 패배를 하여 데스매치에 들어간다.

 

강철부대 시즌2 6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다리에서 떨어진 SDT 지원재의 하차

2. SDT 새로 충원된 대원은 강철부대 시즌1의 강준!

3. 707 이주용 팀장의 외줄도하에서 실수

 

 

 

UDT VS SDT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추격전

 

SDT 송보근이 먼저 계단을 올라가는데 UDT의 윤종진은 송보근의 숨소리가 들린다고 하면서 압력을 가하면서 뒤에서만 바짝 따라붙는다.

 

거의 차이가 없이 개척조가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데 SDT의 사다리가 제대로 걸리지 않아 지원재 대원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 와중에 무전기마저 잃어버린다. 아이고, 삐약이들...어떡하면 좋아.

 

 

그런 와중에 SDT가 UDT보다 먼저 옥상에 올라간다. 

 

거의 비슷한 속도로 개척조도 출발하고 열쇠를 찾으라는 미션에서 UDT는 대단한 곳에 숨겨놓은 줄 알고 시간 낭비하고 반면에 늦게 출발했지만 SDT 김태호는 금방 열쇠를 찾는다.

 

곧 가슴을 졸이는 남자들의 외줄도하가 시작하고 도하를 하다가 방향이 틀어진 UDT의 윤종진과 안정적인 자세로 움직이는 SDT 송보근. 

 

UDT는 외줄도하를 한 윤종진이 혼자서 80KG 더미를 메고, SDT는 네 명이서 움직인다. 

 

아, 끝내는 UDT가 먼저 들어오고 삐약이 SDT는 항상 2%가 아쉽다. 

 

 

내가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SDT 지원재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안전한 게 제일이랍니다!

 

그 높은 곳 사다리에서 떨어진 SDT 지원재는 역시나 다리에 깁스를 하고 어쩔 수 없이 하차를 하게 된다. 

 

이런, 이런, 아이고. 

 


707 VS 특전사, 이렇게 끝나면 안 되는데...

 

 

707은 무조건 스피드, 특전사는 707이 옥상에 도착하면 어떤 액션을 하는지 보고 따라 해보겠다고 한다. 

 

707 이주용의 무서운 속도로 옥상에 올라오고 뒤이어 김황중도 작전도를 확인한다. 

 

마음만 급해서는 안 되는 게 먼저 출발한 707 침투조 이정원이 달려가다 넘어진다. 

 

제발 부상이 없이 강철부대를 촬영했으면 하는 바람마저 생긴다. 

 

707은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옥상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고 시간만 흘러간다.

 

특전사는 김황중은 작전도를 보고 대충 어떤 미션이 있을지 예상을 했고 오상영도 출발을 먼저 했다.

 

조금이라도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무섭게 달라붙어야 하는 홍명화와 금방 열쇠를 찾아낸 특전사.

 

그리고 팀장끼리 맞대결이 시작한다. 

 

특전사 김황중은 외줄도하를 하다가 위치가 바뀌어 버리고 급하고 빨리 가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방식의 도하를 선택한 707 이주용은 외주에서 그만 떨어지고 만다.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고 특전사는 골인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패배를 눈앞에서 보고 있어야 하는 사람의 심정은 어디에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그리고 707 이주용 팀장 개인의 심정과 대원들은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트라우마로 남진 않을지?

 

자신으로 인해 707 부대의 명예에 먹칠했다고 생각하고 707 대원들한테 죄송한 마음이 크고 면목이 없다고 전달하는 707 이주용 팀장. 

 


다행히 첫 번째 데스매치가 있어서 팀별 매칭에서 진 3팀은 한 번의 구사일생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SDT 지원재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하차하고 다시 돌아온 강철부대 시즌1 SDT 악바리 강준.

 

이건 반칙인가? 아니면 경계대상이 되는가?

 

강철부대 시즌1에서는 미소년 같았다면 시즌2에서는 강준의 등장이 괜히 맏형 같고 듬직해 보이고 믿음이 간다. 

 

 

두 번째 팀 탈락이 결정되는 데스매치 미션은 50KG 통신 병기 수송이다.

 

40KG 군장과 50KG 통신 병기 캐리 후, 험준한 산악지형을 행군하며 추가 미션 포인트에서 통신 교란 장치를 획득한 후 도착지에 4인 전원이 먼저 도착하면 된다. 

 

SART, SDT, 707 세 부대의 대결, 두 팀이 살아남고 한 팀은 반드시 탈락하니 어느 부대나 비장하기만 하다. 

 

SART는 강청명이 혼자 처음부터 다 하겠다고 하고 SDT는 네 명이 분담하기로 한다.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

 

악으로 깡으로.

 

자 707 파이팅, 마지막 기회 과연 탈락의 기로에서 살아남을 부대는? 

 

전력 질주하는 SART, 그 뒤를 따르는 707,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 강준이 속한 SDT는 페이스 조절하면서 세 번째로 들어오고 있다. 

 

707이 바짝 따라오니 신경 쓰이는 SART, 그리고 슬슬 뒤처지기 시작하는 707의 이정원.

 

걷기만 하던 SDT는 달리기 시작하고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남을 부대는? 

 

 

 

강철부대 시즌2 다음 회인 7회에서는 데스매치에서 탈락할 팀이 결정이 되고 연합전으로 작전을 펼치고 연합전에서 실패하면 그 두 팀은 동반 탈락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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