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기 solo 26화 직업 공개 후 호감이 변동!

나는 솔로 5기 제26회에서는  남자와 여자 출연자들의 나이, 직업 등 스펙이 공개되면서 첫인상과 달리 

 

나이, 취미등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하여 출연자들이 알아가고 싶어 하는 부분이 달라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는 솔로 5기 남자들의 직업은

나는 솔로 5기 남자 출연자	나이	직업	일하는 곳
영수	44세	신경외과 의사	대전
영호	37세	안경사	군산
영식	35세	치과의사	예천
영철	33세	프로그래머	아산
정수	32세	한국전기안전공사근무	전주
정식	34세	아이를 위한 공간, 소독회사	청주

나는 솔로 5기 여자 출연자	나이	직업	일하는 곳
순자	34세	스포츠 상담사	수원
영자	35세	테니스 사업	대전
정순	29살	공연기획	한양대 졸업
정숙	29살	해금 연주자	한양대 졸업
영숙	29살	영어 강사	이화여대 졸업
정자	31살	간호 공무원	서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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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기 남자 1번 영수

 

44세의 나이로 현재 신경외과 신경 차단술 초음파 진료를 하는 의사이다.

 

평소엔 집돌이지만 잘 이끌어주면 잘 노는 스타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편한 그런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40의 나이에 늦게 의사가 되다 보니 결혼 적령기를 놓치게 되고

 

힘들 땐 코인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신경외과 의사 영수

그의 파르르르 떨리는 노래에 순자와 영숙 두 명이 호감을 보였다. 

 

 

 

나는 솔로 5기 남자 2번 영호

 

85년생 37살의 나이로 군산에 살고 있으며 술을 좋아한다!

 

직업은 13년차 안경사로 2년 넘게 안경점을 운영 중이고 

 

현재 모든 상황이 좋아져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한다.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에도 결혼할 수 있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책으로 이해했다고 하는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안경사 영호

 

 

나는 솔로 5기 남자 3번 영식

 

나이는 35세의 경북 예천에서 10년 경력의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로

 

평일은 경북에서 일하고 주말은 서울에서 시간을 보낸다. 

 

취미는 독서와 전시회 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인상 깊게 읽은 책은 조지 오웰의 1984를 언급했다. 

 

치과의사 영식

 

 

나는 솔로 5기 남자 4번 영철

 

손흥민 닮은 모습으로 자꾸 눈이 가는 남자 4번 영철

 

운동과는 거리가 먼 33세의 프로그래머로

 

아산에서 재택근무 중이다. 

프로그래머 영철

 

 

나는 솔로 5기 남자 5번 정수

 

90년생 32살의 나이로 

 

특전사 중사 출신이고 

 

서울 출신이지만 전주에서 한국전기 안전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퇴근 후에 자격증 공부에 매진하여 

 

소방설비기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등 8개의 자격증을 따고

 

결혼을 하면 당장 아이한테 집중하기보다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소개한다. 

한국전기 안전공사 근무중인 정수

 

 

나는 솔로 5기 남자 6번 정식

 

청주에서 거주중인 정식은 올해 34살로

 

유치원, 학교 관련 공간사업을 하고 

 

3~4년 전부터 소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첫 등장에서는 결혼에 적합한 사람인지 확인하러 나왔다고 했는데

 

이번 소개에서는 아이도 좋아하고 가정도 꾸리고 싶으며 

 

한 명이면 잘 키우고 여러 명이면 풍족하게 키우고 싶다고 한다. 

사업체 운영 중인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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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기 여자 1번 순자

 

나는 솔로 참가자들은 순자를 윤아라고 부르고 있다.

 

차분하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34세의 나이에 수원에서 스포츠 심리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고

 

본가는 송파이며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첫인상에서 정수의 픽을 받았는데 정수는 아이보단 둘의 시간을 원한다고 하니...

 

취미는 직장인 밴드로 보컬과 키보드 담당하고 

 

정기적으로 공연도 하는 목소리마저 매력적인 출연자이다. 

 

혹시 장거리 연애 혹은 남편 따라 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가는 질문에

 

자신의 일은 지역의 제한이 없이 하는 일이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골동품이 명품으로 바뀐다는 명언을 남긴다. 

스포츠 심리 연구원 순자

 

 

나는 솔로 5기 여자 2번 영자

 

35세의 나이로 강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자기소개할 때 목소리가 파르르르 떨리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다.

 

10년간의 직장생활 후 좋아하는 분야인 테니스에서 자기 사업으로 확장해 

 

현재 대전에서 스크린 테니스장 운영과 레슨을 병행한다.

 

기가 쎄 보이는 인상으로 화를 잘 내냐고 하는 질문에

 

본인은 연애할 때도 친구한테도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하는데

 

부. 러. 워. 라!

 

삶이 여유가 있어서 그런가요?! 

스크린 테니스 운영중인 영자

 

 

나는 솔로 5기 3번 정순

 

한양대 출신의 29살의 꽃다운 나이에 공연 현장 운영을 담당하는 일을 하면서

 

결혼 적령기의 계란 한 판에 들어서고

 

주위의 친구들도 슬슬 결혼하는 모습과

 

나는 솔로 1기를 재밌게 보게 되어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양대 출신의 공연기획 담당 정순

 

 

나는 솔로 5기 여자 4번 정숙

 

29살의 한양대 졸업으로 국악을 전공한 해금 연주자로

 

정순과는 친구 사이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입시 교육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음악 공부를 하고 있으며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투정 부려도 잘 받아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한양대 29살 해금 연주자 정숙

 

 

나는 솔로 5기 5번 영숙

 

이화여대 출신의 29살 영어강사로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자라면서 

 

공부와 책만 다였던 영숙은 

 

서울대 대학원에 입학을 했지만 몸이 아파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역시나 교육자 가정의 출신은 배경 무시할 수 없네요!

 

나이 차이는 몇 살까지 괜찮냐고 하는 질문에 

 

어떨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29살 이화여대 출신 영어강사 영숙

 

 

나는 솔로 5기 여자 6번 정자

 

웃는 모습이 살짝 씨스타의 효린을 닮았다. 

 

간호학과 출신으로 현재 코로나 의료진으로 서울에서 근무 중이다.

 

벌레를 봐도 호들갑 떨지 않고 치워버리는 시크함과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하지 않은 필요 없는 고집이 있다고 스스로 얘기한다. 

코로나 의료진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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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하여 바뀌어 버린 호감 :

 

의사 출신의 영수는 처음에 단발머리의 영숙을 첫인상으로 꼽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둘은 무려 15살 차이!

 

나이 차이가 너무 갭이 크니 34세의 윤아 닮은 스포츠 심리 연구원 순자와 2번 여자 사업자 영자로 데이트 방향을 바꾸어본다. 

 

안경사 영호는 처음에 효린을 닮은 여자 6번 코로나 의료진인 정자님과 정순님이었으나 내공이 느껴지는 1번 순자한테 관심을 보인다.

 

치과의사 영식은 자기소개를 들은 후 마음이 더 확고해져서 그 사람이 아니면 다른 사람은 볼 필요도 없겠다고 하는데 치과의사 영식이 선택한 원픽은 영어강사를 하고 있는 영숙이다. 

 

반면 첫인상에서 순자를 택했던 정수는 둘의 연상연하의 차이를 알게 된 후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자아소개를 들은 후 정숙과 영숙으로 마음이 바뀌었다.

 

나는 솔로 5기 남자들

 

 

여자 출연자들도 남자 출연자들에 대한 인상을 평가하는데 사업을 영위하는 여자 2번 영자는 내성적일 것 같은 치과의사가 질문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배려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에 관심을 보이며

 

결혼 후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한 정수의 말에 정순과 영숙이 정수한테 호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나는 솔로 5기 여자들

 

나는 솔로 5기 27화 ( 나는 솔로 5기 3회)에서는 남자가 여자한테 신혼여행을 가자고 하면서 첫 데이트를 선택할 예정이다. 

 

추가로 고기는 함부로 주면 안 됩니다, 오해할 수 있으니! 

 

님아! 고기를 함부로 주면 안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