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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5기 27회 남자가 신청한 첫 데이트와 의자왕 등극 및 0표남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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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5기 27회 남자가 신청한 첫 데이트와 의자왕 등극 및 0표남들

랑니 2022. 1. 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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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5기 남자들이 신청한 데이트 요청!

 

서로가 원하는 상대방과 무려 두 커플이 데이트를 하는 기회를 가지고 

 

그리고 무려 4명의 여자의 선택을 받은 정수

 

영호, 영식, 정식은 아쉽지만 0표~ 

 

 

 

영수 ❤ 영자 1차 데이트

 

둘 다 대전에 살고 

 

둘 다 나이가 있으니

 

질문 자체가 성숙한 느낌.

 

롱디 괜찮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대답하려고 했으나

 

실은 괜찮지 않고 힘들었다고 하는 

 

나는 솔로 5기 영수 

 

 

첫인상에서 영숙을 고르면서

 

속으로 역시 남자는 어린 여자를 좋아해 하면서

 

혼자 분개했는데...

 

 

나는 솔로 4가 영철이 처음 등장할 때

 

나는 비주얼을 보는 나이가 지난

 

저런 남자가 좋다고 

 

혼자 막 블로그에 적고 난리 쳤는데

 

그렇게 스토리가 흘러갈지는 예상도 못했고

 

그래서 감히 나의 생각을 담기가 더 소심해진다.

 

누가 이 글을 다 본다고 오버하는 거임?

 

 

 

나는 솔로 5기 영자님은 항상 쎈 여자 포스를 풍겼는데

 

이 인터뷰에서 모자를 착용하고 나온 모습이 

 

세상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뻐 보인다.

 

 

 

 

나는 솔로 5기 영철 ❤ 정숙

 

손흥민 닮은 모습으로 이슈는 되었는데

 

자꾸 "직진"이라는 컨셉을 보여주니

 

살짝 부담스럽다.

 

다른 매력 어필했으면 좋겠다.

 

첫 데이트가 끝나고 

 

다들 같이 쉬는데 정숙님을 불러서 

 

이불속에서 하는 토크를 더 하고 싶다는 남자.

 

가끔은, 아니, 항상, 늘

 

과. 유. 불. 급. 

 

영철이라는 캐릭터들의 무대포 직진.

 

썸타러 온 것도 아니고 

 

호감이 가거나 관심이 있으면 

 

짧은 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니

 

당연히 표현을 자연스럽게 많이 할텐데...

 

 

 

나는 솔로 5기 영철님은 

 

본인이 관심이 있는 정숙이 나와서 

 

정말 얼굴에 고스란히 다 표현을 했지만 

 

 

 

정숙님의 스타일을 아직 잘 몰라서

 

이런 부담스러운 상황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빨리, 빨리 표현하고 싶다고 해서

 

결국 한 발자국 후진이라는 결과가 발생한다.

 

 

 

오늘 나는 솔로 5기 방송 내내 

 

정숙님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다.

 

동그랗게 커지는 눈이며

 

앞머리와 똥머리가 얼굴형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고

 

피부마저 뽀얀 게 너무너무 이쁘다. 

 

왜 남자들이 다 그 해금하는 연주자라고 하는지...

 

이젠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저도 외적으론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

 

글에는 나는 솔로4기 영철 1~2회때까진 

 

이런 남자 좋다고 구라쳤지만 ... 

 

제가 좋아하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보는 눈은 다 비슷해요!

 

 

고로 4명의 여자한테서 선택을 받은 

 

나는 솔로 5기 정수!

 

남자 한명 여자 4명의 4:1 데이트

 

인기가 많아서 기분이 당연히 좋겠지만

 

반면에 그 누구 한 명 서운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한 이 남자는

 

그 누구도 제대로 얘기할 시간이 없다. 

 

 

 

카메라에 꽤 많이 노출되고

 

나는 솔로 이 프로그램에 진지하게 임하시는 

 

나는 솔로 5기의 순자님.

 

이 분도 보면 볼수록 이쁘고, 키도 크고,

 

순자 님은 항상 미소를 머금고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한다.

 

그리고 똑똑하다. 

 

정수가 연상인 순자 님이 누나처럼 여겨지고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그 마음을 언제 캐치할 수 있을지?

 

알고 나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다...

 

 

 

효린 느낌이 나는 솔로 5기의 정자.

 

수줍어하고 자꾸 바닥만 보는 모습에

 

좀 더 당당했으면 속으로 생각했는데

 

웬걸? 

 

실제 데이트에 들어가서 엄청 얘기를 한다. 

 

정수님과의 1:1 대화 시간에서 

 

정수가 영숙한테 관심이 있다는 얘기에 

 

앗싸리 단념을 해버린다.

 

벌레도 시크하게 잡던 그녀의 내공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앳된 얼굴의 나는 솔로 5기 영숙.

 

4:1의 정수와의 데이트 후 

 

숙소에 돌아와 여자들끼리 뒤풀이 얘기를 하는데

 

선하고 인간적으로 보이는 영수에 심쿵💘

 

15살 차이가 나지만 

 

당장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결론이 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고민을 많이 하는지.

 

 

 

한번 방송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것이 적어지면

 

그 이후로는 계속 적어진다.

 

예를 들어 나는 솔로 4기 순자처럼...

 

아직은 나는 솔로 4기처럼 몰아주지 않고 

 

최대한 공평하게 방송 분량 잡아주고 있지만

 

여자 출연자 중에서 분량이 제일 적은 사람은

 

정순.

 

 

남자 영호, 영식, 정식은 분량이 분량이 적다고 하기보단

 

데이트 기회가 사라지면서 어떤 사람인지 보기 힘들다.

 

 

나는 솔로 4기가 너무 자극적이고 카메라 몰이를 해준 탓에

 

나는 솔로 5기가 담백한 맛이지만

 

그래도 보는 재미가 쏠쏠한 나는 솔로 5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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