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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스팅한 블로그 키워드 단가 확인해보기

랑니 2020. 12.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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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제가 포스팅한 블로그 키워드 단가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구글 애드워즈 가입하고 저는 제가 작성한 블로그에 키워드들이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한번 훑어봤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10월부터 시작했고

아직 전혀 수익형으로 만드는 블로그를 어떻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유튜브에서 알려준 대로 따라 해봤는데 0.01불이 왜 나오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포스팅한 티스토리 블로그 내용 중에서 7일동안 인기글입니다.

 

 

 

 

 

1위: 코로나 관련 보험

(추가적으로 코로나 관련 보험은 대놓고 코로나에 대한 보험이라는 얘긴 하지 않습니다. 특정 감염병 II라고 표기를 합니다.)

2위/8위: 미리보는 띠별 운세

3위: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허브아일랜드

4위: 이색적인 마스크

5위: 목주름 없애는 방법

6위: 2021 팬톤 컬러

7위: 지혜로운 이야기

9위: 지하철 역명 유래

10위: 아마존 시기별 아이템 선정 입니다.

 

결론은

10개 중에서 3개는 키워드에 단가가 있고 7개는 텅텅 비었습니다.

 

 

 

1위인 코로나 보험 관련 키워드 검색해본 내용입니다.

현대해상으로 하면 경쟁이 낮음, 중간, 높음이 있는데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 보험, 주식 등 금융 관련 내용 포스팅하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위와 8위 띠별 운세 관련 키워드 가격입니다.

2위의 띠별 운세에는 그래도 적게는 백원에서 많게는 천원대까지 가격이 있지만

 

 

 

 

 

8위에는 다 같은 2021년 띠별 운세이지만 가격이 없습니다.

 

 

 

 

 

 

 

3위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및 허브아일랜드에 관련된 포스팅인데

키워드에 가격이 없습니다.

보이시죠! 저만 놀러 다녀와서 만족하고 포스팅한 셈이죠.

 

 

 

 

 

4위: 내 눈에 이색적인 마스크는 저의 포스팅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현재 필터를 만족하는 아이디어가 없다고 합니다. 즉 또 돈이 되는 단가, 키워드가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5위: 목주름 관련 내용입니다.

저는 흥미롭게 보였던 부분이 띄어쓰기가 다르면 키워드가 가격이 다른 부분이었습니다.

빨간 박스를 보시면 상단에 가격이 없고 목주름 관리, 목 주름 베개 등 유사한 키워드에는 가격이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6위:2021년 팬톤컬러 관련

이 포스팅까지 제가 닥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적은 포스팅일 것입니다.

이 포스팅을 올리기 전에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돈이 안되네라는 판단이 서니 올릴까 말까라고 생각하다가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들한테 강인하고 희망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자아만족인 거죠!

 

 

 

 

 

7위: 101가지 지혜로운 이야기

나의 지혜가 수익으로 되진 못함을 인증해주는 화면입니다.

 

 

 

 

9위: 지하철 역명 유래, 역시 저만 신났던 써머리였죠.

 

 

 

 

10위: 미국 아마존 시즌별 아이템 선정

조금 가격이 붙는 키워드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예를 들어 3위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허브아일랜드 관련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그 링크를 구글 애드워즈에 복사하여 가져오면 키워드에 단가가 없는 것으로 나타오는데

만약 단순 키워드 "허브 아일랜드"로 검색하면 가격이 나옵니다.

 

 

 

 

 

 

 

 

 

 

 

왜 그런지 뭐가 뭔지 여전히 모르지만 나중에 알게 되면 공유하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결론:

 

구글 애드워즈에 들어가서 사용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검색해보자.

 

어떤 내용이 돈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보자.

 

틈새 시장을 노려서 관련 키워드를 찾아보자.

 

0.01불의 굴욕에서 벗어나 보자.

 

추가적으로 저한테 티스토리를 알려줬던 과장님 같은 경우는

처음에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를 포스팅하다가

연애의 맛 이채은과 오창석 편에서 이채은을 포스팅했다가 상단 페이지에 올라가면서 포텐이 터지고

연예인들 자살 관련 내용은 클릭수가 많아서 돈은 되지만 고인을 이용해서 돈 벌고 싶지 않다고 했고

지금은 자리를 잡으니 다시 본인이 좋아하는 소스로 글을 쓴다고 합니다.

 

부디 저도 키워드의 노예가 되지 말고

제가 좋아하는 엉뚱한 내용을 쓸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여러분이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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