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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블라블라

문외한이 본 블랙 위도우

랑니 2021. 7. 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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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이 본 블랙 위도우 


 

스쳐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가 아는 사람이라고 단숨에 알아본다.

 

저녁에 곱창 먹고 영화보기로 했다.

 

 

스마일 어게인 테라의 표시가 귀여워서 사진 한장 찍어주고 

 

 

맛있으면 우리는 얘기가 없이 후루릅 찹찹 먹는데에만 집중한다.

 

길동에 있는 곱창 집인데 잡내가 없어서 꽤나 자주 다니는 곳 중의 하나이다. 

 

 

 

 

배가 부르니 영화관으로 가서 블랙 위도우를 본다. 

 

다른 사람들의 블랙 위도우에 대한 평가를 참조해본다. 

 

* 탄탄한 서사와 멋진 액션을 한번에,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았

 

*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의 커튼콜, 무난한 안녕

 

* 1년 지각개봉된 마블 시리즈

 

* 태스크마스터의 힘과 능력

 

* 사무실 멤버 1 : 재밌었어요! 라고 한다.

 


 

마블 문외한이 본 블랙 위도우

 

1. 여주인 스칼릿 조핸슨 정도는 알고 있다. 

 

2. 여주 여동생 이쁜데 발음이 어눌하다?

 

3. 분노의 질주보다 더 시원한 액션, 액션장면에서 자꾸 몸이 쫄아드면서 눈을 가리게 된다.

 

4. 왜 악당은 전부 권력을 가지려고 하는가?

 

5.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봤던지 기억은 안 나지만

 

미국은 이런 류의 영화를 찍어서 본인들이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라는 것을 어필한다고 한다. 

 

 

 

 

결론 : 허접한 스토리와 띨띨한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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