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려요~그러면 잇치?!

헛 참, 아래이가 시려요.

 

아래 이에 미세한 금이 간 것을 알고 있긴 한데 

 

생활을 함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는데 말이다. 

 

 

치과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물까지 날아와서 

 

치과를 방문했더니 충치 견적만 90만이 나왔다요. 

 

아, 신경쓰여.

 

 

아니, 왜 이가 시리냐고요~

 

음식을 먹기가 불편하잖아요.

 

 

그랬더니 엄마가 잇치를 사용해봐 하시더니 

 

빛의 속도로 약국에 다녀오시더니 잇치를 사 오신다. 

 

 

약국에서 구매한 잇치 120g, 칫솔 포함 9천 원

 

잇치 150g은 만 2천 원 

 

 

 

엄마는 작년 12월부터 잇치를 사용하셨다고 한다.

 

효과가 꽤 뚜렷하다고 하신다.

 

몸이 조금만 힘드시면 잇몸이 살아나고  고기가 생긴 것처럼 자주 붓는다고 하셨고 

 

이가 자꾸 따로 놀아서 본인이 이빨이 같질 않다고 했고

 

이가 시린 등 다양한 불편한 증상이 있었는데

 

잇치를 사용하고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우리 집에 오게 된 잇치~

 

비주얼은 이러하다. 

 

흰색과 갈색 줄무늬가 있고 사탕 같아보이기도 하다. 

 

치약의 맛은 너무 맵지도 연하지도 않은 약간 풍선 맛이 난다. 

 

살짝 밋밋한 맛이 난다. 

 

---

 

어디 한번 동화제약의 잇몸 건강에 좋은 잇치의 설명에 대해 알아보자.

 

치아와 잇몸을 동시에 관리해주고

 

붓고 피나는 잇몸에 좋은 3가지 생약성분인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을 함유하고 있다. 

 

잇치의 효능에 대한 설명으로 잇몸염, 치조 농루에 의한 여러 가지 잇몸의 발적, 부기, 출혈, 고름의 완화에 좋고

 

약 3cm의 크기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라고 한다. 

 

주요하게는 잇몸 건강에 관련된 치약인데 

 

이 시림에도 엄마는 효과를 보셨다고 하니

 

나도 몇 번 사용해보고 진짜 눈에 띄는 변화가 있으면 그때 다시 또 리뷰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