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자외선과 선크림 중의 SPF, PA를 알아보기 본문

건강

자외선과 선크림 중의 SPF, PA를 알아보기

랑니 2022. 1. 19. 00:03
728x90
반응형

꼬리에 꼬리를 물어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부터 우리가 선크림을 구매할 때 적혀 있는 SPF, PA+는 무엇인지에 까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사람의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이고 SPF는 얼굴에 홍반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PF는 피부가 검게 타는 것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 자외선

 

자외선은 UV-A, UV-B, UV-C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자외선 UV-A는 피부를 벌겋게 하고 피부의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고 피부 노화 및 손상을 일으킵니다.

 

자외선 UV-B는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되고 극소수의 양이 들어오지만 동물체의 피부를 태우고 피부의 조직을 뚫고 피부암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UV-C는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고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해치는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 자외선은 살균 작용이 있지만 과하면 피부암을 일으키고 , UV-A가 UV-B보다 15배 정도 많이 들어옵니다.

 

자외선 지수는 0~9 사이로 표시하는데 

 

야간의 자외선 지수를 0이라고 하면 

 

열대, 적도 혹은 고산지대에서 구름이 없는 경우 자외선 지수를 9로 봅니다.

 

자외선 지수 7이상에서 피부가 30분간 노출이 되면 얼굴에 홍반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자외선 지수를 다시 등급으로 나누어 주면 2등급부터 사람의 피부에 영향을 주며,

 

3등급에는 피부의 노출을 줄여주고 선글라서, 모자등을 착용해줘야 하며, 선크림은 SPF15 이상으로 사용하고

 

자외선이 너무 강렬할 때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SPF와 PA

 

PA는 피부가 어두워지는 것과 관련

SPF는 피부가 벌겋게 되는 것과 관련 

 

PA (Protection UV) 지수는 자외선 UV-A를 차단해 주는 것으로 

 

피부가 해빛에 타서 검어지게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PA+는 피부가 햇빛에 타는 것을 막아주는 시간이 2~4배, 

 

PA++는 4~8배, PA +++S는 8배 이상 피부가 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SPF (Sun protection factor) 피부가 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을 나타내며

 

보통 사람이 해볓에 노출되면 15분 뒤로부터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SPF가 20이면 홍반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시간이 15분 X 20=300분이 된다.

 

SPF15가 막아주는 능력이 93%라면 SPF34는 97% 이지만 대신 SPF 값이 커질수록 피부의 분비와 호흡을 방해하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가장 적절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15에서 30사이이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상청, 기후정보포철 사이트에서 실시간 총자외선지수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climate.go.kr/home

 

기후정보포털

 

www.climate.go.kr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