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코털을 뽑더니 병원 다녀온 아저씨! 본문
아저씨의 코가 안쓰러울 정도로 벌겋게 헌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병원 다녀올 정도로 코가 아팠나 봅니다. 병원에서 테라마이신 안연고와 먹는 약을 처방받고 왔습니다. 코털을 함부로 뽑으면 안 된다는 카더라를 많이 들은 적이 있어서 오늘 코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코털의 작용
2. 코털이 긴 이유
3. 코털 뽑는 것이 위험한 3가지
4. 코를 아프지 않게 하는 8가지 방법
5. 코털이 하얗게 되는 원인
6. 지식인에서 코털 뽑은 것과 관련된 내용들

1. 코털의 작용: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주는 첫 관문인 코털은 크게 3개 기능을 합니다.
1-1) 공기 중의 먼지, 세균 등을 필터링해주고 깨끗한 공기를 몸 속에 들어가게 합니다.
1-2) 코털은 코 점막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찬 공기가 기관지로 직접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비염의 발생, 코피가 나지 않게 도와줍니다.
1-3)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큰 이물질이 코 안에 들어가면 코털이 먼저 막아주고 신경계통에 메시지를 전달하여 재채기를 하게 함으로써 이물질이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2. 코털이 긴 이유:
2-1)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사람으로 코털 뿐만 아니라 수염, 머리카락도 자라는 것이 빠릅니다.
2-2) 먼지, 세균등 외부환경의 자극을 받으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코털이 더 빨리 자라게 됩니다.
2-3) 자주 담배를 피우면 유해물질이 코털이 빨리 자라게 자극을 주게 됩니다.
3. 코털을 뽑으면 위험한 3가지
3-1) 콧속이 쉽게 건조해지고 숨 쉬기가 불편하고 아픕니다.
3-2) 감기에 쉽게 걸립니다.
3-3) 코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해지면 염증이 퍼지면서 뇌수막염이나 뇌농양 등을 일으키고 심각한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4. 코를 아프지 않게 하는 8가지 방법
4-1) 코털을 빈번히 뽑거나 제거하지 않습니다.
4-2) 과일을 많이 먹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4-3) 미세먼지가 많은 날등 코안이 더러워진 날은 500ml의 물에 4.5g의 소금을 넣어 미지근한 물로 코안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4-4) 따뜻한 수건으로 코를 감싸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좋습니다.
4-5) 검지와 중지로 콧대를 안마해주면 좋습니다.
4-6) 마스크 착용해주는 것은 일상이 되어 아쉽습니다.
4-7) 가습기를 사용하여 주변의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코 건강에 좋습니다.
5. 코털이 하얗게 되는 원인
색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근심 걱정 등 정신적인 문제로 색소를 만들 수는 있지만 전달해주는 그 길이 막히면 코털이 하얗게 될 수 있습니다.
6. 지식인에서 본 코털 뽑은 것과 관련된 내용들
6-1) 코털을 뽑았는데 뇌수막염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병원에 가서 예방이라도 해야 되나요?
답: 코털 뽑고 심한 염증이 생겨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꼭 뇌수막염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6-2) 코털 많이 뽑으면 죽나요?
코털 뽑으면 죽지는 않지만 매우 아픕니다. ㅋㅋㅋㅋ
코 주변에는 위험 삼각지대가 있는데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코의 뒤쪽 정맥을 타고 뇌쪽으로 염증이 퍼지면서 뇌수막염이나 뇌농양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면역력이 좋을 때는 괜찮은데 면역력이 약하면 염증이 생기기 쉬우니 건강관리 잘 합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체의 각 기관이 노화가 시작되는 시간들 (15) | 2022.01.21 |
---|---|
이 정도면 완전 대박! 클라리티로 1cm 크기의 흑자 제거한 후기 (당연한 내돈내산) (18) | 2022.01.20 |
자외선과 선크림 중의 SPF, PA를 알아보기 (20) | 2022.01.19 |
점 빼면서 알게 된 일광 흑자와 흔한 색소 질환들 (22) | 2022.01.18 |
[내돈내산] 얼굴의 점 제거와 흑자 클라리티 시술 받아보기 (21)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