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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점 제거 후 마데카 습윤 밴드 사용해보기

랑니 2022. 1.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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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제거한 후에 재생테이프를 사용해서 상처를 보호해줘야 합니다. 제가 두번 째 점 제거한 후 대충 관리를 해서 점이 제거된 듯 만듯한 기분이 들어서 찜찜했는데 이번엔 정말 깨끗하고 정성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결심하고 약국에 재생테이프를 사러 갔습니다.

 

 

재생테이프는 한 장을 사서 가위로 필요한 크기만큼 도려내서 부치는 것이 국룰인데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적당한 크기와 예쁜 형태로 나온 제품이 많습니다. 

 

약사님은 저한테 마데카 습윤밴드를 알려주셨고 다양한 종류의 재생테이프가 있었지만 광고에서 많이 본 적이 있는 상처엔 마데카솔이 기억에 남아 무려 7,000원이나 하지만 마데카 습윤밴드를 선택합니다. 역시나 자연스럽게 녹아든 브랜드 파워의 영향력이 큽니다.

 

 

스팟형으로 한 장에 지름이 12mm짜리가 15매, 10mm짜리가 8매로 한 장에 습윤밴드가 20 매인데 총 4장으로 구성이 되고 밴드가 남는 경우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보관용 지퍼백을 함께 넣어준 센스 있는 부분은 좋았고 마데카 ok캐시백 포인트와 설명서 이렇게 총 4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마데카 습윤밴드 자체가 스킨 색상과 비슷하여 얼굴에 부쳐도 티가 나지 않는 점은 좋았습니다. 재생테이프는 투박하긴 해도 물집을 보기 흉해서 먼저 스스로 떼내지 않는 이상에는 2일 정도씩 유지가 되었는데 마데카 습윤 밴드는 습윤이라는 단어가 포인트인지? 아니면 제품이 순한지 점 제거 후 첫 며칠은 밴드를 사용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눅눅하게 흘러내리는 기분이 들어서 빈번하게 새로운 밴드로 바꿔줬습니다. 

 

 

점은 오른쪽 광대뼈 근처 하나, 왼쪽 볼 하나, 입술 아래 두 개로 총 4개의 점을 제거했는데 입술 아래 점은 음식을 먹는 등 턱을 자주 사용한 탓인지 광대뼈와 볼살의 점 제거 후의 흉터 자국보다 더 빈번하게 밴드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샤워하고 나면 밴드가 물에 젖어 절반 정도 이미 떨어지는 상태로 온전히 밴드의 접착력만 생각하단면 저는 기존의 한 장에 2천 원 정도 하고 스스로 가위로 자르고 눈에 티가 팍팍 나는 재생테이프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1월 14일부터 점 제거 후 마데카 습윤 밴드를 사용했는데 점 4개를 위하여 3장의 습윤밴드 (총 60매)를 사용했습니다. 

 

마데카솔은 상처의 치유를 도와주는 센텔라아시아티(병풀)카 추출물만 들어가 있는 경우로 1970년에 동국제약이 출시하면서 인정된 식물성분 치료제입니다. 

 

현재 왼쪽 볼에 있는 점 제거 한 자리에 아직도 살이 살짝 파여 있어서 마데카 습윤 밴드를 10일이 지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점 제거용 밴드로 강력 추천한다고는 말씀드리진 못하겠으나 연하고 부드러럽고 순한 피부에 자극이 약한 재생테이프를 찾고 계신다면 사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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