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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저녁에 또 야식버튼이 발작해서먹을 것을 찾아 어슬렁 거리다가저녁이니 라이트 하게 먹을 것을 찾다가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으니 바로 맛닭꼬 나는 드디어 나의 치킨 취향을 알게 되었다. 바로 나는 오븐구이 치킨을 좋아하는 것을. 그래서 열심히 오빠닭과 맛닭꼬를 애용했는데가게들마다 점점 사라지고... 다행히 동네에 있는 맛닭꼬가 생각나서룰루랄라 방문했다. 천호 풍납점 맛닭꼬 찾아가는 방법: 몇 년간 이 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맛닭꼬 답게전기도 맛과 ㄹ만 들어간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다. 치킨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이고테이블수도 몇 개 안 되지만 거의 만석이다. 나는 치킨의 튀김이 싫고오리지널 오븐구이를 좋아한다고! 갈릭맛 정도까진 오케이! 배달로 시키면 치킨 한 마리가 2만 원은 기본으로 나가는..
저녁 10시까지 열일을 했더니 맥주 한잔이 생각났다. 집 근처 역전할머니 거나 투다리는 조금 식상하고갑자기 오래전에 알게 되었으나가본 적이 없는 일식집 구르메가 생각났다. 늦은 시간에 아직 영업 중이면 한잔하고혹시 문을 닫았다면 운동셈치고 찾아갔다. 암사 일식집 구르메 찾아가는 방법: 암사 구르메는 꼬치, 우동, 튀김 등을 판매하는 일식요릿집이다. 동네 장사이고 평일 늦은 시간이라서 조용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4인석이 4개 그리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1인석이 몇 개 있다. 벽에는 방문했던 손님들의 사진인데 2020년 사진이 대부분이다. 그러면 최소 4년 이상은 장사를 했다는 얘기인데... 우리는 칸사이 오뎅탕과 모듬꼬치 세트 36,000원짜리를 시켜봤다. 메뉴판을 ..
양평 용문사 근처에 도착을 하니 먹을거리가 참 많더군요. 그 와중에 아메리카노 4,000원이라는 가격이 눈에 훅 들어오더군요. 대형카페 혹은 한강뷰 등 자릿세를 하는 커피라면 모르겠는데평범해 보이는데 아메리카노 한잔에 4천원이라고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저 카페에는 분명히 뭐가 있을꺼야 싶어서 방문해 봤습니다. 100% 아라비카 아메리카노 한잔 4천원! 양평 용문사 근처 라리페 카페 찾아가는 방법: 다크 한 녹색과 금박으로 한 라리페 상호는 고급져 보입니다. 매장 안과 밖에 테이블 개수가 많고 간격이 넓어서 그것도 맘에 듭니다.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브라질산 유기농 설탕프랑스 고메 엘르 버터호주 앵커버터등 유기농 재료로빵을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환한 표정으로 손님..
사찰만 구경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그 외 즐길거리, 볼거리 다양한 양평 용문사로 가보세요! 양평 용문사 찾아가는 방법: 양평 용문사로 가는 1139번 버스도 있고 택시승강장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최소 6개 구역으로 나뉜 만큼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입구부터 다양한 포토존에24년 11월 16일 기준단풍시즌이라 정말 많은 분들이용문사에 방문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만큼원주 소금산처럼양평 용문사에도 입구부터상가가 즐비하여 있습니다. 혹시 식사 전이라면용문사에 거의 도착할 즈음에정말 많은 음식점이 있으니굳이 용문사 맛집이라고 검색할 필요도 없이취향껏 선택하시면 됩니다. 용문사 추천하는 이유 1: 추억의 청춘 뮤지엄7~80년대 교복등을 대여해 주십니다. 교복을 입고 단풍..
시중에 쿠션이 너무 많아어떤 제품으로 해야 할지 참 어려울 것도 없다. 왜냐 나는 파운데이션만 사용하거든. 이런 사람도 있냐고? 예, 저는 이상하게 쿠션이 안 맞드라구예. 근데 왜 쿠션 블로그 쓰는 거임? 엄마가 요즘 화장품이 다 떨어졌다고 하셨고나도 폼 클렌징이 없어서올리브영에 갔다가괜히 눈에 들어온씨앤피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이 보여서온라인으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쿠션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내돈내산 리뷰 스타드~ 21호 색상의 본품과 리필까지 합쳐서두 개에 2만 원 정도의 가격이고나는 이 제품의 디자인이 고급져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을 좋아하지도 않는데블랙에 골드가 촘촘히 디자인된 cnp가굉장히 고급스럽게 느껴진 것이 한몫을 했다. 나의 손이 ..
단풍 보러 갈까? 콜. 어디 갈까? 남이섬? 결국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가잔다. 그럴 거면 왜 물어보시는데요? 24년 11월 9일 기준 원주 소금산 모습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찾아가는 방법: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도착해서 제일 놀랐던 점! 사람이 왜 이리 많아?!?! 분명히 주차장은 엄청 넓은데 만석이다! 주차 대란이다! 마음이 급하다! 그러나 메인 주차장 외에도 조금 걸으면 되는 거리에 다른 주차장도 있으니너무 급해하진 말자! 그리고 입구로 가는 길에 마련된 상가들과 분주한 사람들 모습이다. 8~90%은 어르신들이고 가끔 아이와 함께 온 가족 혹은 커플이 보인다. 가을에 물소리 들으니 귀가 시원해진다. 날씨도 20도여서 맨투맨이나 후드티 정도인 옷차림이 제일 좋다..
양갈비보다 양꼬치를 선호하는 이유가 뭔가 생각했더니 양고기를 구워주면 넙죽넙죽 먹기만 하면 되니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양갈비 굽는 것이 어지간히 불편한 게 아니라고 한다. 굽기 불편한 양갈비를 구워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라무진. 양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니 냉큼 다녀와봤다. 길동 라무진 찾아가는 방법: 성심병원 뒤 골목에 위치해 있다. 고기집 스러운 인테리어와 특이한 ㄱ자형 테이블과 4인석이 한 개다. 토요일 저녁이였는데 예약석이 있고 두 팀밖에 없었다. 라무진은 라스트 오더를 9시에 받는다. 메뉴도 상당히 심플한데 징기스칸 양갈비 1인분 33,000원징기스칸 양고기 1인분 33,000원징기스칸 프렌치랙 1인 34,000원오뎅탕 18,000원이다. 그 외 술 가격..
작년에 번역일을 하다가원주에 있는 사진정원 카페를한국에 여행온 외국인이일부러 방문하러 간다는 문장을 보았다. 제한된 시간인데 원주까지 간단 말이지. 이건 메모각이야. 그렇게 일 년이 지난 후 원주 소금산을 방문한 김에 원주 사진정원 카페에 가보았다. 원주 사진정원 찾아가는 방법: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지금은 11월입구에서 보여지는 아쉬움 한그득. 수국이 살랑살랑 맞이하는그런 따뜻한 계절에 왔더라면...정말 이쁘겠다라는 생각만 들었다. 원주 사진정원은오전 10시에 오픈하여 라스트오더가 9시이다. 주차장은 뒤에 여유가 있는 편이고팔찌를 한 후에야외와 2층에 방문할 수가 있다. 핼러윈이 지나간 지 얼마 안 되어아직 남아있는 해골이 인상적이다. 내 취향이야. 그리고 1층에 벌써 준비된 크..
최근에 스레드를 통해 세계 top5에 들어갈 정도로 대규모인 카페가 남양주에 가오픈한다는 내용을 보았다. 사전에 대대적인 홍보를 했는지 토요일에 가오픈했는데 벌써 네이버 블로그 리뷰가 32개이다. 남양주 오남읍 후탄 찾아가는 방법: 혹시 뚜벅이로 가고자 한다면 7-9번 스파랜드, 은항아리가 제일 가까워 보인다. 남양주 후탄 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 사이다. 참고로 들어가는 길이 엄청 비좁아서 들어가기도 나가기도 힘들다. 주차장도 야외와 지하까지 정말 많은데 오픈 빨 인지 소문 빨 인지 만석에 만석. 후탄 카페의 가격은 아메리카노 한잔에 7,500원에 시작하여 라떼, 차등이 만원 정도로 한다. 빵도 있고 피자등도 있긴 하지만 가오픈 중인지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강남..
최근에 sns 콘텐츠 릴스등을 어떻게 기획하고 촬영할지 등 마케팅 교육을 듣고 있다. 수업 중에 강사님이 블로그도 좋고 촬영할 때도 좋고 꼭 그렇게 그림자가 생길 때가 있지요? 했다. 그럼요, 그럼요. 그러면서 조명, 삼각대 등 장비빨을 언급하셔서 촬영 기술은 허술해도 행동 하나만큼은 빨라서 강사님이 언급하시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인터넷 검색 제품명은 마타스튜디오 w50 촬영 조명 유튜브 방송용 방송 조명 아무 키워드나 다 걸려라 싶은 품명이다. 즉 마타스튜디오 w50조명이란 말이지. 무서운 네이버 도착보장, 오전 10시쯤에 주문한 것 같은데 저녁 10시, 당일에 도착했다. 쿠팡의 로켓배송은 오전 10시에 주문하면 이튿날 저녁 10시에 오더라. 로켓은 개뿔, 일반배송보다 더 느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