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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쇼윈도 여왕의 집 제5회 리뷰-부부사이 신뢰가 깨지는 순간! *하트만 주세요 :) 난 엄마처럼 안 살꺼야. 난 엄마랑 달라. 제 친구 얘기인데요. 신명섭(이성재) 사장 취임식에 윤미라(전소민) 삼촌이 행패를 부리겠다는 예고를 했다.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하여 현장에 좀도둑처럼 도착한 윤미라(전소민)와 비상계단에서 현장을 걸리는데. 믿었던 남편의 이면성을 보니 속에서 구역질이나고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 몰려온다. 자신의 지나가는 2년짜리 불어가는 바람이 꼬리를 잡힌 줄도 모르고 신명섭(이성재)의 취임식은 진행이 되고 2차를 가야하니 저녁에 늦는다고 고한다. 와이프는 여왕과도 같은 존재로 나를 내조하면서도 숨 막히게 한다면 나의 휴게소와 같은 애인 윤미라(전소마)는 나를 편하게 하는 휴게소와같은 안식처이다...
기름 온도 170도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집에서 치즈 돈가스 도전해보기! 이마트에서 밀키트를 정말 잇빠이 사온 적이 있다. 그리고 냉장고에 짱 박혀있던 치즈 돈가스를 감자전 만들기에 성공한 뒤에 근거 없는 자신감이 솟아오르면서 이번엔 치즈돈가스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돈가스에 실린 가슴 아픈 사연 두가지가 있다. 전에도 블로그에서 언급한 적이 있긴 한데 키도 크고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친구와 함께 수업이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가는데 오늘 점심 머 먹을까 해서 돈까스 했는데, 그렇게 고기를 좋아하니 뚱뚱하지 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얼마나 찔렸으면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게 그 학교 뒤 골목이 생각이 날 정도이다. 하나 더! 몸에 포진이 생긴 적이 있다. 아프진 않을 걸 보아하니 대상포진은 아닌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