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12/16 (3)
Rangni:랑니=너를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낌의 사진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명소로 알려진 롯데 잠실점, 타임스퀘어, 그리고 삼성 코엑스 현대백화점 H-village가 아닌 우연히 마주친 곳들을 사진에 담은 풍경입니다. 다이소라 해도 다 같은 다이소가 아닌 가 봅니다. 며칠 전 천호 이마트 맞은편에 구 애슐리 매장에 들어선 다이소를 갔는데 크리스마스 장식 분위기가 암사 매장과는 완전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매장의 센터에 와인잔 등 유리컵을 준비한 구역이 있는데 두리번거리면서 걸어가다가 다리를 박았습니다. 랑니: 아, 아파! 오빠: 물건들은 괜찮아?! 너는 됐고 ㅋㅋ 저희는 이러면서 삽니다. 랑니: (눈을 희번덕 거리면서) 뭐래 하면서! 너무 한 거 아니냐고 하지만 빠른 속도로 만약 부주의로 전시해 놓은 와인잔들을 깼더라면 얼..
동네 알바라는 개구리 캐릭터의 어플도 있군요! 강디 (성씨 강+디자이너, 이하 줄여 강디)와 같이 밥을 먹다가 알게 된 어플이 있다. 바로 초록색 개구리 캐릭터의 동네 알바 어플! 강디 : "제가 저의 프로필과 구하는 일을 분명히 디자인이라고 적어놨는데 서빙 같은 자리가 연락이 와요! 그러다가 어제 정말 기적처럼 디자인 업무관련 오퍼를 받았어요!" 랑니: 그래?! 그럼 나도 해봐야지~ 1. 앱에서 동네 알바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한다. 사장님이 먼저 일하자고 해요~프로필을 등록하고 기분 좋게 제안받으라고 해서 괜히 기분이 가벼워진다. 2. 집에서 가까운 거리 5KM 내의 일자리가 보이고 20KM까지 확장시켜 볼 수 있다. 나는 강동구 천호동을 기준으로 해서 20KM로 넓혀봤더니 용산구까지 검색이 되긴 했다,..
나는 솔로 4기 제23회 왜 타이틀이 장미와 소나무인가 했다. 다른 참가자들의 분량도 챙겨줬으면. *하트만 주세요 :) 제23회 나는 솔로에서는 정숙과 영수 커플이 내용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다른 커플의 데이트는 거의 다 삭제된 모습이다. 나는 솔로 4기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제이홉 닮은 비주얼과 초등교사라는 직업까지 이슈가 되었던 몰표남 영식님은 물론 다른 출연자분들의 분량이 너무 작아, 그 깨알 속 몇몇 사람의 모습을 먼저 담아보고 싶다. 1. 난리가 났던 나는 솔로 4기, 영철님. 정자님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영자한테 대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 등장할 때의 인터뷰인지 다시 봐도 호탕한 모습인데. 한번 박힌 그 각인을 좀처럼 씻어내기 힘들다. 2. 알쏭달쏭한 그녀-영자 다 좋아요~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