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시즌2-연합작전 부대 SART와 해병대의 탈락!

해상 대테러 연합작전에서 1등 한 연합군만 데스매치를 피할 수 있다! 

 

그동안의 설욕을 한번에 날려 보낸 707!

 

서로 쳐다도 보지 않던 UDT와 707의 반란. 

 

당당하게 UDT와 707은 1등으로 올라가고 

 

 

2등을 한 정보사와 특전사 그리고 최하위 SART와 해병대는 데스매치에 들어가게 된다. 

 

 

 

SART는 굉장히 무서운 기세로 등장했었는데 자꾸 데스매치에 걸린다.

 

첫 등장에 엄청 주목을 끌었던 강청명은 만약 혼자라면 더 잘 발휘를 했을까?

 

정보사, 지난 회에서 1등을 했던 정보사가 데스매치라니, 쪽팔린다고, 구호처럼 할 것이라고.

 

특전사, 데스매치를 생각해 본적도 없고, 정말 엄마가 보고 싶어 흑흑.

 

 

400kg 타이어 뒤집기 연합데스매치! 

 

해상 대테러 연합작전을 했던 그 팀 그대로 데스매치를 하고 동반 탈락을 결정짔는다.

 

이번 데스매치의 키워드는 400kg 타이어!

 

연합군 중에서 먼저 도착한 부대는 다른 부대를 도와줄 수 있다. 

 

초반에 시작이 좋게 전력을 다하는 SART와 해병대.

 

탈락하지 않으려면 죽기살기로 해야 한다. 

 

반면에 좀처럼 치고 나오지 못하는 정보사와 특전사.

 

 

처음에 뒤처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정보사가 점점 치고 나가더니

 

한번 쉬고 나면 계속 쉬고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쉬지를 않고 무서운 속도로 나간다.

 

부대 관련 프로그램에서 한번 뒤쳐지면 반전을 기대하기가 어려운데 그런 모습을 정보사가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처음에 앞서던 SART가 균형이 무너지면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정보사를 제외하고 기타 3개 부대는 거의 비슷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각 부대마다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고 모두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 체력은 고갈되었지만 정신력을 버티는 400KG 타이어 뒤집기.

 

압도적 1위로 골인한 정보사는 연합 작전을 했던 특전사를 도우러 오고 구해주러 온 정보사에 힘을 얻게 된 특전사. 

 

 

각 부대가 로테이션으로 한번씩 타이어를 뒤집기 시작하고 그렇게 되자 3위에 있던 특전사가 2위로 올라오게 된다. 

 

 

옆에 있는 연합군의 환호성 소리에 몸과 마음이 더 힘들어진 SART와

 

비록 SART과 도우러 왔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마무리하겠다고 하는 해병대.

 

해병대의 구동열, 카메라에 비춰지는 모습이 항상 해맑은 남자아이 같았는데

 

타이어 뒤집기에서 처음으로 상남자, 나는 해병대이다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박길연 대원은 강철부대가 시작할 때부터 활약이 대단한데 

 

단지 타이어 뒤집기 하나에서 자신때문에 탈락했다는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물같이 침두하며, 불같이 타격하고, 바람처럼 퇴출하라-충분히 멋있고 강한 해병대 특수수색대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강하고 멋진 공군특수탐색구조대대

 

 

아쉽지만 강철부대를 떠나게 된 SART와 해병대!

 

모두 멋진 부대 출신임을 잊지 않으니 다른 기회에 브라운관에서 또 만나요! 

 

 

그나저나 육준서님 드라마 출연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