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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7기 40회 남자, 여자 직업 공개!

랑니 2022. 4. 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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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 사람의 배경이 아닌 사람을 보게 된 40대들의 나는 솔로 나라!

 

나도 압박이 몰려오는 나이이다 보니 감정이입이 더 되는 나는 솔로 7기!

 

자기소개할 때 질문의 퀄리티부터 다르다! 

 

 

 

 

나는 솔로 7기 영수

 

 

부산 남자, 누나가 있고 천안에 거주 중, 나이 만 45세,

 

입시학원 운영하며 수학을 가르치는 중

 

전공은 토목학과

 

취미는 6년간 유지해온 크로스핏 

 

운동하면서 만난 동생들 권유에 의해 나오게 된 나는 솔로 나라!

 

연애세포를 올려 줄 사람이 몇 명이냐는 질문에 

 

게이지가 조금씩 올라가는 사람이 한명이 있다고 한다.

 

이성을 봤을 때 제일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이다.

 

 

나는 솔로 7기 영호

 

 

부산남자, 부산 거주, 80년생, 사범대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중!

 

30살 때 중1 수학을 가르치고 37살에 학원을 오픈하고 지금 2배 정도 키우고 

 

코로나 시국을 잘 견뎌내서 더 키울까 생각하는 

 

수학강사이자 학원 대표이다. 

 

부산 사람에 수학을 좋아하니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행동파에 삶을 재밌고 즐겁게 살자고 하는 괴짜이다!

 

머릿속에서 제일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이슈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더 좋은 성적을 가질까?

 

어떻게 한계를 뚫도 더 발전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영호 

 

장거리 연애는 딱 한번 해봤는데 지금 한다면 제일 큰 장기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나는 솔로 7기 영식

 

 

80년생, 국민대학 시각디자인을 졸업하고 충북 제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로서 1년에 한번씩 작품 활동도 하는 

 

이상형은 배려심 많고 편안한 여성이 좋다.

 

첫 만남에서 몸이 줄어들고 말이 줄어들지만 친해지면 괜찮아지는 스타일. 

 

취미는 지금까지 안 해봤던 것을 해보기

 

어떤 동기로 다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들었는지?

 

이번 생에는 결혼을 포기하자고 생각했는데 나는 솔로에서 연락이 와서 마지막 기회 잡으러 온 영식.

 

가장 자신과 어울리는 캐릭터 혹은 매력 있게 느껴지는 캐릭터는? 

 

아이언맨으로 하겠습니다!

 

말을 하다보면 사투리가 나올 수도 있으니 말을 좀 적게 했다고 하는 유쾌한 남자!

 

 

나는 솔로 7기 영철

 

 

82년생으로, 6남매의 중의 막내로 횡성에서 태어난 영철 

 

시골길 걸으면서 육상선수로 활약했고

 

강릉에서 체육학의 배웠고 

 

태권도의 길을 걷다가 

 

환경공무관환경 공무관 실기 1등으로 합격하여 지금은 환경 공무관으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 같이 마음이 맞는 사람과 같이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을 즐기기 

 

취미는 스노보드와 바이크

 

 

나는 솔로 7기 광수

 

80년생, GCF 녹색기후 기금 국제기구에서 5년 정도 근무 

 

그전에는 미국에 살고 한국에는 2016년에 들어오고 

 

전공은 독문학과 사회학, 대학원은 재생에너지 정책학 

 

어릴때는 독일, 스페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남자.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 독일어, 일본어가 가능한 남자!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처음에 분위기를 보는 편으로 억양, 제스처, 목소리 등이 하나의 집합체로 다가온다.

 

 

나는 솔로 7기 상철

 

 

76년생, 남양주에 살고 마포에 집을 소유

 

자동차 회사 마케터, 영업과 업무를 담당

 

카이스트 MBA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오래 동안 근무

 

5년 전에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자.

 

삶의 고난과 역경이 느껴졌는데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노가다도 대리운전도 연봉 2억 도 받아본 적이 있는 남자.

 

어떤 남편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라고?! 

 

 

나는 솔로 7기 경수

 

 

81년생, 서울 종로에 거주 중, 분당 서현에 있는 IT 기업에 재직 중, 영업파트 담당

 

일에 대한 욕심이 있고 

 

평소 즐겨하는 것은 맛있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 만드는 것도 좋아하는 광수 

 

운동은 골프

 

취미는 앞으로 함께 갈 사람과 같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해요!

 

 

 

나는 솔로 7기 영숙

 

 

81년생, 경기도 시흥에서 살고, 개업 4년 차 변호사!

 

십여 년간 고시원 생활을 해서 변호사가 되기까지. 

 

하루 종일 일하느라 정신없을 정도로 바쁜 영숙.

 

이상형은? 

 

유쾌한 남자를 좋아하고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끌어내는 남자가 좋다!

 

울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위트만 있으면 OK! 

 

본인보다 연봉이 적은 남자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봉이 낮은 남자를 만나봐서 괜찮은데 게으른 건 싫다!

 

 

나는 솔로 7기 정숙

 

 

83년생, 서울에 거주 중, 마포에 아파트 보유.

 

여행을 혼자서도 다니고 책을 읽는 것도 집에서 읽지 않고 나가는 것을 좋아함.

 

혼자서도 서핑 다니고 캠핑도 좋아하는 활동적인 정숙!

 

13년 차 공채 성우 

 

프리랜서로 일해서 일이 들어오면 데이트가 밀릴 수 도 있는 것을 사전 양해를 구해보는 여자.

 

무려 4명한테 관심이 가는 남자가 있다! 

 

애송이들 그렇게 부드러워서 되겠어?!

 

 

나는 솔로 7기 순자

 

 

82년생, 입시학원 단과 강사, 대치동에서 수능 국어를 강의 중.

 

100세 시대 너무 일찍 결혼하지 말자!

 

결혼은 종신계약이니 변호사를 만나는 불상사가 보이지 않게 하기!

 

속초에 가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수업 준비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자 친구가 리드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솔로 7기 영자

 

 

80년생, 어린이집 교사, 슈퍼바이저, 패션 회사에서 근무 중.

 

영업부 소속으로 들어가서 매장관리를 하면서 연출을 함께 하고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면 자신이 혼자 남을 것이 두려워서 솔로 나라에 나오게 되었다. 

 

이상형은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나는 솔로 7기 옥순

 

 

84년생, 현재 틱톡 재무 기획 담당.

 

예술가 집안의 피가 흐르는 옥순.

 

미국 교환유학, 아일랜드 주재로 다녀온 적도 있는 옥순.

 

연애스타일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으음...

 

누가 봐도 모태솔로일것 같지 않은데 모태솔로라니!

 

남자들 표정 떨떨하기만 하다!

 

해외도 자주 다니고, 기회도 안 되고, 자신도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이 모태솔로가 된 이유이지 않을까?

 

 

 

모태솔로라는 그녀의 얘기에 

 

분명히 남자들이 넘지 못할 벽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녀한테 남자들은 대시를 할지, 아니면 그 벽을 피할지 다음 화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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