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흥미진진 7남5녀의 등장!

때를 놓치긴 했지만

사랑을 놓칠 수 없는 나이

어차피 지났기에 오히려 결혼이 급하지 않은 40대 

다시 연애세포가 활성화가 되어도 좋아지는 나이.

 

 

나는 솔로 7기 40대에 들어선 7명의 남자와 5명의 여자가 솔로나라에 입성했다.

산전수전 다 겪었지만 예쁜 여자가 좋은 남자와 

첫 인상이 확 끌리지 않아 첫인상 선택하지 않는 남자와 

골드미스와 미스터들의 출연자로 괜히 나 자신과 비교가 되는 

그런 생각이 오히려 많아지는 그런 솔로나라로 들어가 보겠다! 

 

 

 

나는 솔로 7기 영수 부산남자 나이 46세

두 번의 결혼 계획이 모두 무산된 사람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냥 내 팔자거니

크로스핏 운동하는 동생들이 소개해줘서 나오게 된 나는 솔로 

 

나는 솔로 7기 영호 부산 남자 나는 솔로 애청자

코로나로 사업체가 좀 난항을 겪은 듯한 모습

결론은 연애하기 힘든 상황

 

나는 솔로 7기 푸근한 인상의 영식

이번이 결혼을 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악플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출연하기로 한

곰돌이 같은 푸근한 인상의 영식

 

나는 솔로 7기 횡성 사람 영철

빵하고 우유를 먹고 싶어 육상부에 들어갔고 전국체전에 나간 출연자

태권도 사범 교육을 받고 운동을 많이 한 사람

힘들어도 잘 웃고 자리가 안 좋아도 잘 자는 여자가 좋다~

 

나는 솔로 7기 단출한 모습에 더 관심이 가는 광수 

결혼 기회는 있었으나 절실함이 적었고

직업상 이동이 많았던 사람

2011년 초부터 미국에서 세계은행에서 근무 및 미국 회사 다니던 남자

연애는 10회 정도, 마지막 연애는 1년 전

 

 

나는 솔로 7기 360도 강한 남자 상철

성격이 소심해서 여자한테 좋아한다는 표현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소심해져서 독하게 마음먹고 출연 결정!

사법고시만 패스하면 여자가 줄 섰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여자가 떠나고 난독증까지 와서 공부를 패스한 사람

 

나는 솔로 7기 샤프한 경수 

어머니가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애청자로 함께 시청 후 출연 결정

매력 포인트는 올인남

여자친구라고 생각이 들면 정성을 다하는 스타일

 

나는 솔로 7기 81년생 변호사 영숙

공부를 하고 열일하다가 늦어진 혼기 

소개팅을 잡아도 계속 미루다가 끝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결단 내리고 출연

형식 파괴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호함

장난끼가 많은 자신을 받아줄 만한 남자를 원하는 여자

 

나는 솔로 7기 청순미 다분한 성우-정숙

광고 혹은 게임의 성우로 활동중

남자가 죽어도 안 되는 건 마마보이

 

나는 솔로 7기 온통 핑크를 좋아하는 순자, 국어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 

신체적으로 마른 남자는 별로이고 골격이 있는 남자

이공 계열 쪽 남자가 괜히 멋있어 보임

용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를 하는 남자를 선호하는 순자

 

 

나는 솔로 7기 영자는 41살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가 

갑자기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심각하게 느껴져서 

자신이 불쌍하고 서글 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출연하게 됨

 

 

나는 솔로 7기 한채영 닮은 38살의 연애경험이 없는 모태솔로 옥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출연자로

이베이, 샤오미, 틱톡 등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출연자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의 순간

당신을 만나기 위해 40년 솔로였나 봅니다.

50년은 지나가지 않게 해 주세요!

 

영수, 영호, 영식, 상철은 정숙을

선택한 이유는 웃는 것이 예뻐서!

 

영철과 경수는 옥순을 

 

광수는 첫인상이 강렬한 여자가 없어서

뒤에서 보는 노을이 더 인상적이었다던 특이한 남자! 

 

4명의 남자한테서 첫인상을 받아서 호텔 숙박권을 받은 정숙은

그리고 0표 받은 아가씨들의 심정

순자 : 어차피 0표인데 대충 찍어요~

영숙 : 여기서 0표를 받아보지 나가면 표를 많이 받아요!

영자: 현실은 냉혹하구나, 분발해야겠다!

남자는 광수, 여자는 순자 두 명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의 등장까지!

 

어떤 이야기가 솔로 나라에서 펼쳐질지 완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