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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7화 SDT 탈락, 특전사 멤버교체 및 연합작전

랑니 2022. 4. 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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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방송분 강철부대 시즌2는 50kg 통신 병기 수송 데스매치에서

 

SART가 1위로 들어오고, 2위는 707, SDT는 탈락이다.

 

특전사의 이황중은 인대파열 등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하게 되었고

 

각 부대의 특성을 어필할 때 시즌1의 육준서와 김민준이 등장을 했으며

 

연합작전을 하기 위한 팀을 선택하는 신경전과 각종 제품의 PPL이 보인다. 

 

 

 

 

 

 

 

1. 50kg 통신병기 수송 데스매치는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

 

데스매치에 들어선 SART, 707, SDT.

 

제일 먼저 결승에 들어온 SART의 강청명은 인터뷰에서

 

이 미션은 사람이 할 게 아니라고 판단을 내렸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시작부터 앞에서 리드를 하던 강청명은 돌아오는 조성호의 모습에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는 등 탈락하지 않고자 하는 승부욕을 보인다.

 

처음 등장할 때 대단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뿜겨서

 

존재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강청명으로 

 

SART가 작전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개인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가 되지 못했다면

 

강철부대 시즌2 7회에서 50kg의 군장을 메고 줄곧 앞장서서 행군하는 모습은

 

시청자의 눈도장을 분명히 찍었을 것 같다. 

 

그렇다면 SDT의 탈락은 어떻게 봐야 할까?

 

 

 

 

 

 

시즌1의 강준의 등장으로 환호를 했는데

 

SDT는 항상 병아리 같아서 불안했는데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강철부대도 좋고 더솔져스도 좋고 체력을 기본으로 하는 미션에서 한 카메라에 나오지 못하면 보통은 탈락이었다. 

 

그래서 SDT의 전략은 정말로 괜찮을지 조마조마하고 혹시나 반전이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혹시나는 역시나로 마무리된 SDT의 탈락. 

보통은 한번 에이스이면 계속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707 이주용 팀장한테 더 큰 기대가 생겼을 것 같은데

 

연속 두번의 실수는 그 누구라도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707 이주용 팀장이 보여줘야 할 부분은 실력으로 다시 707의 이미지를 되돌려 놓는 것이다. 

 

데스매치가 끝나고 중간에 각 부대의 장점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익숙하고 반갑고 이미 스타가 된 듯한 육준서와 김민준이 등장한다.

 

괜히 선배의 포스가 뿜뿜하고 여유가 있어 보이면서 멋있어 보인다. 

 

강철부대 시즌2는 요원들이 다치는 장면도 지난 시즌보다 많이 전파를 타는데

 

특전사 김황중이 인대파열 등 부상으로 인한 하차를 하게 되었다. 

 

특전사에 새로 투입된 요원은 예비 중사 성태현으로

 

취미가 외줄타기라고 할 정도로 발을 사용하지 않고 외줄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니

 

남은 분량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괜히 기대가 된다. 

 

 

미션 수행에 따른 부대의 순위를 보아하니 

 

1위는 특전사, 2위는 UDT, 3위는 해병대, 5위 SART, 6위가 707로 나왔다.

 

이들의 순위는 다음 미션 동반 탈락이 결정되는 연합 작전에서 어느 부대와 함께 작전을 할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6개 부대 중에서 제일 많이 같이 작전을 해보고 싶다는 투표를 받은 부대는 SART, 2위는 707.

 

SART는 해병대와 손을 잡았으나 2위 707가 특전사에 보낸 오퍼에  특전사는 거절을 하고

 

다음 회에 어떤 연합작전이 펼쳐질지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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