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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1회-눈에 돋보이는 두 요원 강청명과 정호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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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제1회-눈에 돋보이는 두 요원 강청명과 정호근

랑니 2022. 2.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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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부대 총집합이라고 볼 수 있는 8개 부대로 32명이 요원이 참가하는 강철부대 시즌2가 시작을 했습니다.

 

강철부대 시즌1과 더솔져스를 이은 강철부대 시즌2인지라 기대가 더 큽니다.

 

강철부대 시즌2의 1회인 만큼 각 참가자들에 대한 소개, 시즌1과 같은 턱걸이로 워밍업과 체감온도 영하 30도가 되는 곳에서 최강 3명의 요원을 선발하기 위한 참호 격투 3개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8개 부대의 구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 육군 특수 사령부

 

물같이 침투하여 불같이 타격하고 바람처럼 퇴출하라-해병대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707

 

불가능은 없다-UDT

 

대한민국을 경호한다-SDT

 

더 넓고 더 깊은 바다로-SSU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SART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HID


 

특전사, 태양의 후예처럼 가나다로 대화하는 요원들, 같은 부대의 소속이지만 첫 만남인만큼 어색함도 어쩔 수 없습니다. 

 

 

오상영 중사,  파병 전담 부대인 국제평화지원단에서 7년간 근무

 

최용준 중사, 1여단 출신,

 

김황중 중위, 서른셋으로 현재 아나운서로 스포츠 중계를 담당하고 시즌1을 분석해 온 재밌으신 분입니다.

 

장태풍 병장 이렇게 4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707 특수임무단

 

 

강철부대 시즌1보다 훨씬 젊어진 패기 넘치는 20대의 707의 멤버들

 

중사 이주용, 중사 이정원, 중사 구성회, 홍명화 4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강한 놈 잡으로 강한 놈이 온 707의 활약상 기대합니다.

 

SSU 해난구조대 

 

 

예비역 하사 허남길, 김정우, 김건, 김동록으로 구성

 

확실하게 보여줄 비장한 각오의 해병대 특수수사 중위 정호근, 박길연, 이대영. 

 

육해공이 다 모여있는 SDT

 

 

해군 송보근, 육군 최성현, 공군 김태호, 육군 지원재 육해공이 골고루 모여진 SDT

 

UDT

 

 

구민철 하사, 권호제, 김명재, 윤종진. 

 

강철부대 새롭게 참가하는 두 부대로는 

 

빨간 베레모의 SART

 

 

중사 강청명, 전형진 하사, 중사 이유정, 하사 조성호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HID

 

 

최상위 1%만 갈 수 있고 특수 임무를 수행하지만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부대의 출신인 

 

이민곤, 김승민, 한재성 대원이 등장합니다. 

 


 

요원들의 소개가 끝나고 턱걸이 대결이 시작됩니다. 

 

강철부대 시즌 1에서 제일 먼저 탈락한 해병대와 1등인 UDT의 만남, 

 

해병대 이대영 병장 VS UDT 김명재 병장

 

야심 차게 한번 전세 역전하려고 했으나 여전히 UDT의 승

 

 

SSU 허남길 VS SART 강청명

 

머리를 묶는 허남길과 베네모를 쓰니 광대가 돋보이면서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는 강청명

 

무려 44개의 턱걸이를 하면서 승리를 가져가는 괴물 같은 존재입니다. 

 

 

특전사 VS 최약체로 지목당한 SDT 

 

엄청 안정된 자세로 턱걸이하는 최용준, 이 정도면 SDT가 못할 거 같다고 할 정도로 하고 내려오면 된다고 하면서 중간에 체크까지 하는 여유, 사뿐히 36개를 완성합니다. 

 

앳되고 예쁘장한 얼굴의 SDT의 송보근 10개 차이인 26개로 마무리되고 아쉽습니다.

 

 

707 VS 정보사

 

707의 이정원과 셔츠를 입고 턱걸이하는 정보사 한재승, 31개의 턱걸이로 707을 이긴 정보사.

 

 

요원들이 평균 턱걸이는 30개 내외인데 SART의 강청명은 혼자서 독보적으로 44개이니 이후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다시 와버린 그 곳 - 황병산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해발 1,407M의 산으로 특수부대의 동계 훈련의 성지인 곳. 

 

겨울이 되면 모든 특수부대가 황병산에 가서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영하 20도, 체감온도 영하 30도에 달하는 극한의 온도에서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최강 대원 선발전으로 끝까지 살아남은 3명은 강력한 베네핏을 주고

 

첫 번째 미션은 참호격투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강철부대 시즌1과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가요?

 

설마 강철부대 시즌1 포맷 그대로 가는 것은 아니겠죠?

 

첫번째 대결은 팀장전으로 특전사 김황중, HID 김승민, UDT 윤종진, 해병대 정호근, SDT 송보근, SART 전형진, 707의 이주용, SSU 김동록 8명이 팀의 명예를 걸고 나섭니다. 

 

더 압도적인 것은 단연코 눈에 들어오는 우락부락한 근육들, 허허허허.

 

 

일본 스모선수 같은 포스 뿜뿜인 해병대 정호근 대원, 참호 격투에서 다른 요원들은 쉽게 가까이에 다가오지 못하고. 

 

1:1의 정면대결인 아닌 8명 중에서 3명만 살아남으면 되니 협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참호 격투 팀장전에서 707 이주용, 특전사 김황중, 해병대 정호근의 3명의 팀장이 살아남습니다. 

 

첫 번째 경기인데 10분 이상 진행되었던 경기를 이어 두 번째 경기로 이어집니다.

 

다들 몸만 만들고 왔는지 와~라는 감탄도 좋지만 비현실적입니다. 

 

 

707의 이정원, SDT 지원재, 해병대 박길연, SSU 김정우, UDT 권호제, HID 이동규, 특전사 오상영, SART 강청명

 

두근두근 긴장감 속에서 요원들은 체중이 제일 적은 707의 이정원을 타깃으로 잡고 

 

에잇~하는 탄성과 함께 강철부대 시즌2 1회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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