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져스 제6회 리뷰 여전히 핫 한 두 요원 고인호와 공기환 그리고 브레인 남자 김창완

더솔져스 제6회 리뷰 여전히 핫 한 두 요원 고인호와 공기환 그리고 브레인 남자 김창완

 

진흙에서 차량 빼기 미션에는 알파팀, 브라보팀, 찰리팀 세 팀이 참가를 하고 장애물 행진에서 4등을 한 델타팀은 제외되었다.

 

시작은 알파팀이 압도적으로 차가 움직이는 듯 하였고 찰리팀의 차도 움직이는 와중에도 브라보팀은 묵묵히 진흙땅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만 하다가 끝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또다시 세 팀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한다.

 

이번엔 찰리팀의 고인호가 자동차 발판 매트를 깔아주어 다시 1등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나 결국은 브라보가 1등을 하면서 1등만이 누릴 수 있는 어드벤티지-팀탈락을 결정하는 대테러 작전에서 전체적인 지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진흙 차량 밀기 1등 브라보팀

 

항상 상위권에 있던 알파팀이 처음으로 패배를 보는 순간이었고 이창준 팀장은 알파팀이 능력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얘기를 한다. 변명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창준 팀장-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능력이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브라보팀이 1등으로, 찰리팀이 2등으로 알파팀이 3등으로 미션을 마무리한다. 

진흙 차량 빼기 1등 브라보, 2등 찰리팀 3등 알파팀

 

 

좋은 순간도 잠깐이고 팀 탈락을 결정짓는 미션이 시작되는데 그것은 바로 대테러 작전이다.

 

테러범들이 점령한 건물에 잠입해 폭탄이 설치된 인질을 구하고 탈출해야 된다.

 

첫 번째 건물 진입,

 

두 번째 테러범을 제거하며 2층의 인질을 구출해야 하며,

 

12층에서 폭탄 해제 장치를 누르면 성공을 하지만

 

단 한 시간 이내에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총알이나 부비트랩을 피하지 못하면 

 

승패를 좌우지할 페널티 시간이 추가된다. 

팀 탈락 결정의 대테러 작전

60분 안에 대테러 작전 마쳐야 한다.

 

 

진흙에서 차량을 빼기 미션에서 1등을 한 브라보팀이 제일 먼저 미션을 시작한다.

 

흐름이 끊기면 아쉬우니 더 구체적인 내용은 더솔져스 7회에서 다시 정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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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과정만 보여주다가 더솔져스 6회에서는 요원들의 장기자랑과 고인호와 공기환에 대한 소개도 해준다. 

 

공기환은 현재 김해의 테마파크에서 안전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더솔져스에서 카메라에 자주 잡히는 요원이며 더솔져스 외줄 타기 미션에서 다른 요원들한테 요령을 배워주는 모습,

 

그리고 창호 안에서 격투를 버릴 때도 진심으로 응원해주던 모습,

 

장애물 행군에서도 그의 활약상을 여러 번 접하기도 했다. 

공기환 인터뷰 모습

 

김상중 mc는 공기환이 닮은 연예인으로 허재와 정해인을 언급한다.

 

닮은 연예인 꼴이 나올 정도로 일반인 치고는 잘 생겼다는 뜻이다.

허재와 정해인은 차이가 많은데요? ^0^

김해 테마파크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환 요원

 

그리고 더솔져스 6회에서도 핫한 고인호는 현재 모델로도 활동하고 드라마 자문, 학교 강사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얼굴이 동안이다 싶었더니 역시는 역시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인호 

추가로 보여주는 공기환과 델타팀의 박성민 요원의 잔망미 대잔치에서는 박진영과 싸이의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나 흥이 많은 요원들인데 더솔져스에서는 그 고된 임무 수행하느라 제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솔져스 6회에서는 요원들의 귀엽고 전역 후의 그들의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준 것이 더 좋기도 하다. 

 

델타팀의 박성민은 처음 4명 탈락을 결정지을 때 가방의 끈이 끊어지는 변수가, 

 

그리고 창호 격투기에서 겨우겨우 살아남은 요원이기도 하다. 

델타팀-박성민. 

 

무아지경 공기환 

 

육체를 넘어서는 강인한 정신력도 좋지만 더 유심히 봐야 할 부분도 있으니 그것은 바로 브레인.

 

한영 동시통역을 하는 이강우의 모습, 

 

진흙에서 차를 뺄 때 자동차 발판을 사용했던 고인호

팀원도 인정한 정보사 고인호 

 

대테러 작전에서 1/4의 지도밖에 받지 못했지만 그 지도를 보고 전반적인 지도를 유추하는 알파팀의 김창완

 

제일 처음 등장할 때 상위권으로 들어오면서 머무르게 될 기숙사의 특이점을 발견하고 물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대안을 세웠던 김창완이며 장애물 행군에서도 묵묵히 체력적인 방면에서 다른 요원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우직하게 자신의 몫을 담당했던 요원이다. 

알파팀 김창완 요원 

 

 

더솔져스 4회에서는 여전히 에이스인 알파팀의 부활일지,

 

은근 럭키한 브라보팀의 1등 할지,

 

아니면 요원들의 전체 기량은 좋은데 항상 2%가 아쉬운 찰리팀일지,

 

하위권의 반란으로 델타팀이 살아남을지?

 

 

그들의 활약상을 볼 기회는 단 4회만 남았다. 

 

 

더 솔져스 6회에서 나오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날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로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날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 

 

더솔져스 6회 리뷰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