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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뷰와 야경이 이뻤던 삼척 쏠비치 리조트 방문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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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뷰와 야경이 이뻤던 삼척 쏠비치 리조트 방문후기

랑니 2022. 10.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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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본업이 많이 바빠서 블로그를 잠깐 쉬고 돌아온 랑니에요~

 

격하게 반겨주세요!

 

 

10월 10일 마지막 공휴일에 랑니는 그렇게 엄청 아주 많이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었던 삼척 쏠비치 리조트 다녀왔어요. 

 

성수기에는 삼척 쏠비치 가격이 40만 원은 기본인지라 부담이 되어서 못 가다가 10월 연휴가 끝나는 비수기에 약 20만 원의 돈을 내고 끝내 다녀왔는데...

 

삼척 쏠비치 리조트 다녀온 결론을 앞부분에 적으면 다음과 같아요.

 

 

1. 프런트 직원은 엄청 친절했으나 바다 뷰인 방은 2만 2천 원의 추가 요금을 현장에서 결재했다.

2. 리조트 내부는 사진에서 본 것과 정말 같으며 평범했다.

3. 삼척 쏠비치 내부 게임존에서의 탁구와 당구는 엄청 재밌었다.

4. 여태 다녀 본 곳 중에서 야경이 베스트였다. 

 

 

삼척 쏠비치에 도착하면 웰컴센터가 보이는데 오른쪽은 리조트 구역이요 왼쪽은 호텔이래요. 

 

 

삼척 쏠비치 리조트  체크인 및 체크아웃은 대기번호를 뽑으셔야 돼요.

 

저희는 오후 2시쯤에 도착했는데 입실 대기인수가 2명으로 여유로웠어요~

 

 

남자 직원이 안내를 해주셨는데 비주얼이 훌륭하셨어요. 

 

 

여기 어때에서 예약을 했는데 사진에서 본 것과 정말 같아요.

 

1도 과장이 없어요.

 

침대 하나가 있고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어서 4명까지 가능한 방이었지요. 

 

 

 

2만 2천 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만나게 된 삼척의 동해바다입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시티뷰 혹은 산뷰를 보고 갈 순 없잖아요?

 

연휴가 끝나는 날인데도 사람은 엄청 많았어요! 

 

 

칫솔은 없으니 준비하시고 가셔야 되고요~

 

 

그 대망의 산토리니 머시기 보러 왔어요.

 

이걸 본다고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 날은 바람이 너무 엄청 불어서 정말 과장이 하나도 없이 몸이 휘청휘청.

 

그래도 하늘은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 

 

 

 

쏠비치, 제가 드디어 왔어요. 

 

 

이 조각상도 엄청 유명하죠?

 

 

비록 엄청 추워서 덜덜 떨었지만 저녁은 어떤 모습일지 한번 더 구경하러 고고!

 

 

저녁이 더 예쁘고 몽환적인 삼척 쏠비치 리조트 모습이네요.

 

 

 

그리고 저 보름달이 엣지있고 분위기 있게 하는데 일조를 한 일등공신이에요. 

 

 

 

가까이서 보니 너 좀 무섭거나 혹은 징그럽다?

 

 

 

바다를 보아하니 어찌 좋지 아니하랴.

 

더욱 좋았던 곳이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게임존.

 

각종 게임기와 탁구, 당구, 노래방 등등 다양한 와중에 우리는 당구와 탁구를 놀았어요. 

 

 

 

당구장 최소 10분인가 20분인가 놀아야 되고 가격은 6천 원에 10분당 추가는 2천 원씩요.

 

 

 

저 소싯적에 동생이랑 당구장 두 번 간 적이 있어요.

 

그래서 나름 폼이 나왔다면 여러 분은 믿으실 건가요? 

 

 

 

제가 또 탁구는 처음이랍니다.

 

아주 그냥 배드민턴 치는 줄 알았네요. 후훗. 

 

 

 

우리가 다녀 본 곳 중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야경을 택하라면

 

바로

 

바로

 

바로

 

삼척 쏠비치!!!!!!!!!!!

 

 

제가 한 말은 아니네요.

 

저는 갬성이 메말라서 ...

 

 

옆에서 이쁘다고 하니 저 달이 정말 예쁜 것 같기도 하고 그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나는 항상 개구리이니까!

 

 

 

달구경 좀 더 합시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신 분들한테 날리는 하트 뿅뿅! 

 

당구 초보 티 난다고 하시면 삐질 것임! 

 

 

 

 

댓글 달아주시는 티친님은 더럽(th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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