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세무통과 찾아줘 세무사 사이트 비교 본문

랑니의 추천

세무통과 찾아줘 세무사 사이트 비교

랑니 2021. 7. 9. 00:09
728x90
반응형

세무통과 찾아줘 세무사 사이트 비교




들어가기 앞서 나는 오답노트와도 같다.

1. 사업자등록증을 일단 간이로 해야 되는데 일반으로 했다.
초창기 온라인 판매자들은 간이가 많은 편이라 블로그를 검색해도 별로 나오지 않는다.

2. 사업자용 카드를 홈텍스에 등록을 해야 되는데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자영업의 모든 것"이라는 N까페 혹은 너튜브를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3. 쪽팔리고 짜증나지만? 일반에서 간이로 강제 전환 통지받았다.

4. 7월26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한다.

1월에 연말정산, 5월에 종합소득세, 6월에 부가가치세 와우!



1 견적받아보기-입력할 내용

세무통 :
서비스 카테고리를 선택, 부가세 신고대리, 쇼핑몰, 매출액, 이름, 연락처, 그 외 특이사항을 적어놓으면 된다. 그러면 세무사무소에서 입찰을 시작한다.


찾아줘, 세무사 : 세무통보다 보다 구체적으로 선택할 내용이 많아진다.

찾아줘 세무사의 문의사항

찾아줘 세무사의 문의사항들

사업자용 카드를 등록해야 되는데 못한 일인, 아니 모르고 있었던 일인. 


2. 응답 속도

세무통은 아침 10시에 입찰을 시작해서 3일 동안 기다리는데 불과 10분도 안돼서 문자로 입찰한 세무사무소가 있다고 뜬다.

찾아줘, 세무사는 오후 1시에 시작을 해서 그런지 답장이 느리다. 그리고 바쁜 시즌에 들어와서 입찰하지 않는 것도 정상이라 생각된다.


3. 입찰한 세무사무소

세무통과 찾아줘 세무사 모두 3곳으로 견적 문의 마무리했는데 그중 2곳은 같은 세무소인데 사용하는 사이트가 다르니 입찰 가격이 달랐다.

예를 들어서 세무통에서 A사무소 : 부가세 포함 77,000원 / 찾아줘 세무사는 부가세 포함 11만원


4. 세무통에 세무사 연락처를 클릭하려고 하면 입찰이 종료되고 해당 세무사무소의 세무사가 전화를 한다.

5. 혹시나 대면 미팅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집하고 가까운 송파에 있는 세무사무소로 정했다.
까랑까랑한 여자 세무사한테서 전화가 오고, 내가 모르는 분야이니 기가 죽는다. AC.

6. 세무사는 다시 직원한테 해당 업무를 토스한다.
여자 세무사 목소리가 별로 맘에 들지 않아서? 다른 곳으로 할까 고민하는데
실무를 담당하는 여자 직원 목소리는 듣기 좋아 마음이 편해진다.


7. 가격 :
세무통 입찰가격 A 77,000원, B 11만, C 11만
찾아줘 세무사 입찰가격 A 11만(세무통과 같은 곳), B 22만, C 11만 (세무통의 B세무사무실)


결론 :
찾아줘 세무사가 시스템적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물어보나 가격이 더 비싼 것 같다.


각오와 다짐:
하반기는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가고 싶다.


추가로 :
독일이나 일본은 간이과세자 기준이 3억? 정도라고 한다.




728x90
반응형

'랑니의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아수스ASUS 비보북 플립 노트북  (23) 2021.07.12
바날라 방탄 커피  (18) 2021.07.11
3500원짜리 한강 라면  (38) 2021.07.08
나의 슬픔  (25) 2021.07.02
구룡포 행복대게와 해운대 조개구이  (19) 2021.07.0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