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gni:랑니=너를

스위스 다녀오다 본문

랑니의 추천

스위스 다녀오다

랑니 2021. 2. 14. 00:54
728x90
반응형

스위스 다녀오다

 

공부가 슬럼프에 빠지면

 

공부로 극복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글쓰기 권태기가 오면

 

글쓰기로 이겨내려구요!

 

 

연휴에 저는 당일치기로 스위스를 다녀왔답니다.

 

심하게 뻥이죠?

 

그곳은 가평에 있는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랍니다.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촬영한 곳인데

 

가볍게 나들이를 했습니다. 

 

 

규모가 작다, 볼 것이 없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귀여운 캐릭터거나 굿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만족스러웠답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순간의 찰나를 찍은 입구 사진

 

 

 

 

산속에 있어서 가파름이 심한 편입니다.

 

등산하러 간 기분이 입니다.

 

잘 됐네요, 오래간만에 운동도 하고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집에 돌아오니 종아리가 욱신욱신합니다.

 

 

 

 

 

 

 

 

 

저의 LG G7 핸드폰으로 찍었음도


하늘이 파랗고 이쁘네요.

 

날씨도 영상으로 올라갔지만,

아직은 겨울이라

 

어떤 옷으로 입어야 할지

참으로 애매한 날씨입니다.

 

저는 다리를 훤히 노출한 예쁜 처자를


많이 봤답니다.

 

젊음이 좋구나!

 

나한테는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거늘!

 

 

 

 

 

 

 

 

이 곰돌이가 에델바이스 스위스 마을


메인 캐릭터인 것 같아요.

 

 

 

 

 

 

 

 

입구 매표소 사진입니다.

 

코시국이다보니 아저씨 한분이


한 팀, 한팀 시간까지 체크하고 입장시켜줍니다.

 

 

어른은 9천원

 

청소년은 8천원

 

어린이는 6천원

 

 

 

 

 

 

 

 

이건 스웨덴 국기 칼라인 것 같은데

 

분명히 스위스 마을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노란색이 이쁘잖아요!

 

 

 

 

 

 

 

 

여기에 스위스 국기가 나오네요.

 

 

 

 

 

 

 

 

심심산천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진짜 작은 양떼 목장이 있답니다.

 

 

 

 

 

 

 

저는 양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든답니다.  

 

양 한 마리는 먹은 것 같아서요. ㅎㅎ

 

 

 

 

 

 

 

 

닭인지? 종류는 모르겠으나

 

흰색과 검은색 패턴이 줄무늬를 이루는데

 

저는 이 친구가 참으로 화려하게 생겼구나 하면서

 

도도한 드레스를 입은 것 같아서


한참을 바라보았네요.

 

 

 

 

 

 

 

 

저 오리입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엽지 않나요?

 

실제로 노란색 오리 아래에는 휴지통이랍니다.

 

 

 

 

제일 좋았던 곳

 

 

 

 

저는 여기 앉아서 내려다보는 순간이


제일 좋았답니다.

 

적절한 온도에, 따뜻한 햇빛에, 시원한 바람...

 

내 인생도 모든 일이 시원하게 불어다오라고 생각하면서

 

광합성을 하면서


키도 커주면 좋겠네라고 망상도 하면서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볼거리도 많고


몇 시간은 놀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동창 중 한 명이 항상 뾰로통한 표정을 하고 있어서

 

남자애들이 별명을 "세계 불만"이라고 지어주었는데  

 

다들 볼거리가 없다고 해서 저도 걱정을 했고

 

맨날 이게 별로요, 저게 별로요 하는


프로 불편러가 될까 봐 걱정이 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결론 :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지라

 

가평 쁘띠프랑스 못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산의 좋은 정기를 받고 갑니다!

 

* 본인이 경험에 따라 평가는 천차만별이 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랑니의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 스토어 할만한가?  (58) 2021.02.17
가지가지 한다- 휠라 이머지2 라이트  (38) 2021.02.17
신의 선물-브넬 데미지 알- 티유 아사이 트리트먼트  (40) 2021.02.11
가격의 가치  (32) 2021.01.30
좋을 好  (47) 2021.01.2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