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3/03 (24)
Rangni:랑니=너를
내 마음은 청춘이지만 나도 가끔 내 나이가 감당이 안 될 때가 있다요. 그래서 이번에는 잠실 롯데월드에 가서 교복을 입고 좀 회춘을 하고 싶었다요. 그런데 롯데월드 입장료 너무 비싸진 거 아닙니까? 그 흔하디 흔한 롯데월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니 이런 것이 보입디다. 롯데월드 입장료 할인받는 방법 교복에 대한 로망이 사르르르 녹아내리던 순간 롯데월드 구석구석에 있는 포토존 그리고 곧 들어오게 될 새로운 놀이기구들. 미세먼지 때문에 사진이 쨍하진 않지만 그래도 함께 사진을 찍으면 엄청 컬러감 있게 나와요~ 그리고 캐릭터들도 디자인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래서 익숙하지만 그래도 방문해야 되는 곳-롯데월드. 롯데월드 입장료 사는 방법은 키오스크에서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을 받거나 이달의 행사로 약 30~50%..
랑니 귀 빠진 날이라 친척들이 모여서 모두 6명이 되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에 거의 만석이라 6명이 찢어져 앉아야 하는 상황이라 갑자기 천호 로데오거리에서 아무 가게나 찾고 있는데 여기 분위기 괜찮아 보인다라고 해서 그냥 가~하면서 입장한 수지상회인데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다들 만족한 그런 곳입니다. 천호 로데오거리 수지상회 찾아가는 방법: 천호역 4번 출구로 직진하셔서 로데오 골목으로 들어오신 후 오른쪽에 2층에 있습니다! 화려한 초록색 불빛에 이미 입장하기 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들어선 순간 여기 이쁜데? 천호에 이렇게 이쁜 곳이 있었다고? 하긴 천호 로데오거리 매장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누구도 모를 정도로 경쟁도 치열하고 가게도 수시로 바뀌고 한 달 정도 오래간만에..
작년부터 잠실에 있는 바이킹스워프를 다녀오고 싶었는데 환율이 너무 고공행진했고 기존의 가격 110불에서 150불까지 되니 간다~간다~내가 간다~라고 말로만 마음으로만 몇 번이나 다녀왔지만 못 갔던 그곳, 그리고 잠실 롯데월드몰에 놀러 가면 항상 보이던 그 바이킹 스워프 시그니처 포토존까지. 다행히 최근에 바이킹 스워프 1인당 가격이 110불이다. 그리고 나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구급페이를 외화로 받고 있고 달러가 나한테는 그냥 종이처럼 느껴져서? 이번이 기회이다 싶어서 그리고 천안에서 대게를 한마리 먹는데 23만 원이면 오히려 뷔페에서 마음 편하게 위가 터지게 먹는 것이 조금 돈을 더 내더라도 득이겠다 싶어서 엄마랑 잠실 바이킹 스워프에 다녀왔어요. 애니웨이 외화벌이 많이 하고 싶구나~~ 잠실 롯데월드몰..
어우....너무 길다... 도미노 피자,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피자에 아보카도 들어갔고요, 새우도 있고요, 닭가슴살도 있으며 피자 엣지쪽에는 멜론 맛도 느낄 수 있고 치즈도 꽤나 도톰하게 들어가 있어요. 도미노 피자-아보카도 새우 멜론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 배달의 민족 주문 가격은 32,900원, 배달료 2천 원, 7천 원짜리 할인쿠폰 사용할 수 있어서 나름 득템 했다는 기분이 들었지 뭐예요~ 룰루랄라. 배달까지 시간이 40~50분 걸린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빨리 왔고 도착한 아이는 우리가 흔히 알던 그 파란색 로고가 박힌 단상자가 아니라서 호잇? 했고 콜라가 없어서 아차차 했어요. 갈릭 소스랑 핫 소스 그리고 피클이 왔는데 뭔가 조촐한 느낌적인 느낌은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도 좋은 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