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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시간을 되돌리는 그 시절 OST 명곡 프리한 랭킹 19에서 본 것을 열심히 받아적은 내용입니다. 랭킹 순위 18위쯤부터 봐서 그대로 쭉 갈께요 ㅎㅎ 18위는 전지현과 차태현이 나오는 엽기적인 그녀의 신승훈 I Believe 17위는 주진모와 김아중이 나오는 미녀는 괴로워의 MARIA, 미녀는 괴로워의 노래 대다수를 김아중이 직접 불렀다는 사실이 새삼 새롭게 느껴지드라구요. 김아중하고 김남길이 나오는 명불허전 드라마도 재밌었는데 말이죠. 16위: 현빈과 하지원이 나오는 시크릿가든의 백지영이 부른 그 여자원래 백지영님이 본인의 앨범 타이틀 곡으로 하려고 했다가 전에 하지원이 나오는 드라마에 OST에 참여한 적이 있고본인의 목소리와 하지원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준 곡이라고 합니다. 남자, 여자 버전 모두 ..
저는 비염이 심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정상적으로 코로 호흡을 한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요. 계절이 바뀌는 시점 혹은 추운 계절이 오면 비염환자들에게는 제일 고통스러운 시즌인데 일 년 내내 괜찮은? 시기가 잘 생각도 나지 않네요. 냄새도 모르고, 코 막힘이 너무 심하고, 코로 들숨날숨을 한지가 언제든지… 저녁엔 자다가도 몇 번씩이나 깨나고 침대 옆에 보면 코를 푼 휴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저도 저의 코 고는 소리에 깨날 때가 있어요. 저의 친구는 비염수술을 하고 피가 나니 코 안에 면을 넣었다가 면이랑 코피가 말라버린 채로 병원에 갔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지도 못했는데 의사가 그 면을 코에서 쭉 빼버려서 생살이 떨어져 나가고? 코피가 터지고, 너무 아파서 와…하고 울고 있는데 정신도 차리기..
먼저 대놓고 축하해 주세요!저 10불 넘겼습니다!꺅! 초창기에는 오늘 혹시 얼마나 "수익"이 나왔나? 하면서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면 0.01불 흐미...귀여워라.투입한 시간 대비 가성비가 정말로 눈물 나게 비싸구나 하면서 낙담을 했죠.그냥 내 글이 0.01불짜리인데 누굴 탓하랴 하면서평일에는 1일1포하려고 노력해도 주말에는 시체놀이를 하는 시간을 보냈어요.나는 무신일주의 팔자라 역시 끈기가 없나하면서. 나의 포스팅은 0.01불어느 세월에 10불이 되겠냐 하면서 잊고 살았죠.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핀번호 관련한 내용을 보면 마구마구, 베리베리 축하한다고 댓글 남기면서나는 언제? 라는 생각과나는 구경?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구몬 성인 영어를 패드로 공부하고 있는데무선..
2020년12월1일 멜론에서2010년부터 2019년사이제일 많은 인기를 받은 노래 100곡을 공개했어요. TOP10만 적을려고 하다가저도 순위가 궁금해지고적다보니 한글타자 하는가 싶으면서계속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1위: 버스커버스커-벚꽃엔딩2위: 아이유-밤편지3위: 박효신-야생화4위: 방탄소년단-봄날5위: 아이유-금요일에 만나요6위: 에일리-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7위: HIGH4, 아이유-봄 사람 벚꽃 말고8위: 폴킴-모든 날 모든 순간9위: MC THE MAX-어디에도10위: 나얼-기억 11위: 멜로망스-선물12위: 성시경등-크리스마스니까13위: 아이유-너의 의미14위: 윤종신-좋니15위: 헤이즈-비도 오고 그래서 16위: 트와이스-CHERRY UP17위: 빨간사춘기-우주를 줄게18위: 아이유-..
화재 예방방법과 대처방법 여러분은 아직 화재를 경험해 본 적이 없으시죠? 저는 몇 년 전에 회사에서 간접? 경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오늘 사무실에서 갑자기 경보음이 울리면서 화재가 발생했으니 도피하라고 앵앵앵앵 되드라구요. 아마 테스트겠지? 하면서 안일하게 서로 얼굴만 쳐다보다가 같은 층의 다른 사무실분들은 어떤지 나가보니 다들 머리만 쏙 내밀고 똑같이 괜찮지? 하고 관망하는 느낌이었어요.진짜 화재면 지금 이렇게 안일하게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전 직장은 그때 13층이었는데 어느날 오후 일하는데 갑자기 뭔가가 타는 냄새가 나드라구요. 그래서 서로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아? 하면서 복도를 나가니 저 멀리 연기가 나는거에요.무슨 냄새가 나지 않아라는 얘기를 한지 몇십초도 안되는 사이에 저희 사무실까지..
어쩌다 도자기 제품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어서 좋은 도자기 제품 구분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을 공유합니다. 쌩초짜라서 전문용어를 빼고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한 수 알려주시면 즉시 정정하겠습니다. 가끔 어떤 영화를 보면 남자랑 여자랑 같이 도자기 만드는 거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환상은 있어서 이천에 가서 체험을 해 본 적은 있어요. 도자기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본 결과: 스승님이 겁나 무섭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하면 틀이 금방 무너진다. 로맨틱은 저리 가라, 장난 아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도자기 제품을 고를 때 외국 브랜드가 좋은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사용해도 되는지? 디자인이 이쁘고 컬러풀한 것이 비싼지 이러한 여러 가지 궁금한 부분을 쉽게 풀어..
항균 마스크 보관키트를 사무실 동료한테서 가진지 2개월도 넘었다. 티블 소재도 슬슬 떨어지던 참에 개봉한 애. 물론 뉴스에 마스크 안에 이런 유사한 항균하는 것을 넣는 아이디어 제품 본 적이 있긴 한데 내가 구매를 하지 않는다고 자꾸 이게 팔릴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네이버에 검색하니 싸게는 2천원대어서 비싸겐 2만원대로 가격대는 브랜드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듯 싶다. 구리항균, 탈취, 제습, 더블항균, 반영구사용이라고 표기되어있다. 2018년 초에 추우니 패션마스크 판매해볼까하고 올렸을때는 관심이 1도 없었는데 누가 이런 일을 예상이나 했겠냐만. 구성품은 다음과 같이 항균케이스, 목걸이, 설명서, 내 눈엔 실리카겔처럼 보이는 항균탈취제가 있다.결론은 마스크를 키트안에 넣으면 항균탈취제의 색상이 오렌지에..
네이버 쇼핑을 무심코 보다가 재미있는 이색적인 돈봉투 현금봉투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다.계속 새로운 것이 나오는구나...하면서 감탄을 하다가 캡처 해 놓았죠. 오늘은 회사에서 눈알이 뽑아질 정도로 바빴어요. 힘드니 아~누구한테서 돈봉투 선물이나 받았으면 하는 망상을 했죠. 선물도 좋은데 저는 돈으로 받는 선물이 제일 좋아요 ㅎㅎ 그러다 보니 돈으로 줄 수 있는 이벤트가 생각나서 몇 가지 소개할게요. 처음 보내게 된 달걀이 생일에 내가 생일마다 오천만 원씩 더 챙겨주겠다고 약속했어요.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보시면 탁! 하고 공감하실걸요! 시시한가요? 갑자기 그런 얘기도 생각나네요. 친구가 결혼하게 되어 축의금을 십만원을 했어요.그런데 정작 나는 언제 몇 년 후에 결혼할지 모르잖아요.그래서 친구들이 약속했대..
결혼의 정석이라는 잡지? 책을 산 만큼 달걀이랑 좀 심도 깊게 얘기해야 되나 생각을 하고 있긴 했다. 달걀이는 지지고 볶고 한지 3~4년 된 친구인데 첨엔 봤을 땐 잘 생겨서 뿅! 반했겠지만 나중엔 내 눈에 100미터 미남? 과 같은 느낌이어서두리뭉실한 달걀형태처럼 보여서 달걀이로 이름을 지어줬다. 그런데 어제 치킨 사건이 터졌다. 달걀이가 치킨을 같이 먹자고 문자 보내왔다. 이번 주는 집안 행사가 있어서 주말 데이트는 어렵다고 미리 말했다.그런데 애기도 아니고 치킨을 먹자고 문자가 오니 살짝 짜증이 나면서( 비슷한 사건이 4년 동안 쌓인 부분도 있음 )답장을 안 하고 엄마랑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라는 드라마를 봤다.정말 나는 아무런 생각이 없이.그리고 연락 문제로 싸울 시기도 지났고 전혀 스스로 개의..
오늘은 다 같이 수다 떨어요.흠칫! 어, 내가 나이가 들었나 보다는 순간을요! 저는 30대 중반인데요, 올해에 유난히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1. 감성적으로 변해 가네요. 살면서 첨으로 올해 가을 단풍잎이 참으로 곱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 내가 늙었구나 싶드라구요. 2. 몸의 변화 1) 어제는 비 오기 시작하니 무릎관절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무릎에서 물 소리?처럼 찰랑찰랑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혹은 스쿼트 할 때 무릎에서 우두둑하는 소리가 날 때도 있어요. ㅎㅎ 2) 그리고 체력이 점점 딸려서 아침에 출근할 때면 눈이 퀭해 있어요.차를 마시는 컵과 편의점 커피였는데 뜨거운 물에 차를 타 놓고 편의점 커피를 마신다고 생각하고뜨거운 물을 꿀꺽꿀꺽 마셨는데 정신이 번쩍들면서 잠이 확! 깨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