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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2 13회-최종 우승 부대는 누구한테로?

랑니 2022. 5. 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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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부대 시즌2 최종 우승을 가지 전의 관문인 워밍업 단계!

 

UDT가 2:1로 베네핏을 가져가게 된다. 

 

1라운드 종합 실탄 점수 UDT 84점, 특전사 79점

2라운드 UDT 15점, 특전사 17점

3라운드 UDT의 승 

 

 

 

 

강철부대 시즌2 12회에서 편집된

 

종합 실탄 사격 1라운드의 점수는

 

결과로 입증한 UDT 권호제 84점, 특전사 성태현 79점!

 

마지막 실수를 하면 10점 아니면 0점이라고 하는 압력감이

 

두 명한테는 어마 무시하게 컸나 보다!

 


두 번째 라운드는 소총 기동 사격으로

 

양측 모두 부사관과 용사의 조합으로 

 

한 부대당 두 명의 출전하고 사격당 두발 사격하고

 

1단계는 서서 두발 쏘고 

 

2단계는 기동 하며 랜덤으로 쏙

 

3단계는 후방으로 기동하며 사격하여

 

총 20발 사격하며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부대가 우승한다. 

 

UDT는 구민철과 김명재, 

 

특전사는 최용준과 장태풍이 나간다. 

 

 

10M 거리의 타겟은 그 자리에서 구민철이 타타탕 가볍게 

 

김명재도 침착하게 명중하여 클리어 해버린다. 

 

2단계는 움직이면서 어떤 표적이 올라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땅이 고르지 못하다 보니 염려스러웠고 약간 멈칫했고 한발 놓쳐버렸다.

 

구민철의 타겟도 올라오고 다행히 멈춤이 없고 잘 명중을 했다.

 

 

비록 한발 놓쳤지만 잘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던 UDT에 

 

4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반 기동이 기다린다. 

 

뒤로 가야 하고 멈추면 안 된다. 

 

점점 멀어져 가면서 사격을 해야 되고 멈춰도 안되고

 

표적과 멀어질수록 긴장해지기만 한다. 

 


특전사의 차례와 해본 적이 없는 장태풍의 투입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먼저 최용준의 타깃이 올라오고 깔끔 클리어 그 자체!

 

 

장태풍도 지체 없이 과감하게 시작을 상큼하게 문을 연다.

 

진짜는 움직이기 시작하는 지금부터이다. 

 

잔돌이 많아 반동이 심한 땅에서 최용준은 두발 모두 들어갔고

 

배운 대로 하고 기동을 멈추진 않았지만

 

장태풍의 한 발은 아쉽지만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아~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구나를 인지한 장태풍.

 

랜덤으로 올라올 타깃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서 

 

장태풍의 타깃이 먼저 올라왔지만 잘 싸웠고

 

최용준 역시 이변이 없이 명중하고 바로 올라온 돌발 타깃도 유연하게 제압해버린다. 

 

걸어가면서 조준하는 것도 힘든데 뒤로 걸어가면서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

 

최용준과 장태풍이 미션을 마무리한다.

 

 

두 명씩 나와서 10발씩 사격하고 소총 기동 사격의 결과는 

 

오직 2점으로 

 

UDT의 점수는 총 20발 중 16 발이다. 

 

아쉽게도 UDT 김명재의 미기동 1회로 최종 15점으로 채점이 되었다. 

 

반면 특전사는 총 20발 중 17발로

 

장태풍이 그렇게 걱정을 했는데 정말 잘 싸웠다! 

 

 


 

최종 3라운드 침투 저격은 UDT의 윤종진과 특전사 오상영이 승부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번 침투 저격에서 만난 적이 있고 그때는 정보사가 가볍게 1등을 했고

 

2등이 UDT 윤종진, 3위가 특전사 오상영이다.

 

종합 사격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고 베네핏이 걸렸으니 그 누구든지 이기고 싶은 마음.

 

윤종진의 WIN!

 

 


 

기존의 저항군이 허수아비였다면 이번에 등장한 대항군은 특수부대의 정예들이다. 

 

항상 프로그램의 흐름을 방해하는 듯한 대항군의 모습이었는데

 

이번엔 허술한 모습이 아닌 파이널인 만큼 짜릿함과 쫄깃함을 기대해본다. 

 

먼저 시작된 UDT의 활약상!

 

 

첫 번째 꽤나 긴 교전을 마치고 다음 미션으로 가는 길에 부비트랩을 조심하는 듯했으나

 

숨어있던 대항군이 나오고 UDT 대원들도 당황하지만 빠른 속도로 흩어져본다. 

 

약 20M의 높이를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내부를 침투하면 여기저기 숨어있는 오렌지맨!

 

가는 길목마다 대기하고 있는 허수아비 오렌지맨은 이젠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왜 대항군은 그렇게 많고 우리 대원들은 어쩌다 한발 혹은 두발만 맞게 되는 걸까?

 

강철부대 시즌2의 전반부에서는 UDT의 김민재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뒤로 가면 갈수록 비중이 미미했던 구민철이 조금씩 돋보이기 시작한다.

 

군알못인 여자의 눈에 그렇게 보였다면 남자들 눈에는 더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폭탄을 제거하는 순간 부비트랩의 덫에 걸리고 추가 미션이 들어오는데 

 

2층 영상실에 있는 인질을 구해야 하는데 만약 대원들이 총상을 입을 경우

 

미션은 작전은 아예 실패로 끝나버린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강철부대에서의 활약상!

 

강철부대 시즌2 최종 우승 승자의 타이틀은 누구한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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