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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ni:랑니=너를
7월 5일에 무효트래픽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광고게재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 30일 정도 광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거라고 해서 블로그 한 달 정도 쉬고 올 거라고 했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을 해서 어떻게 되나 한번 보았더니? 신기하게도 광고게재가 차단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소소하게 광고수익이 발생하데요? 더 신기한건 아까 봤던 광고수익이 다시 들어가니 줄어있더라고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구글 애드센스의 제일 위 상단에는 빨간색으로 하나 이상의 애드센스 제품에서 표시할 수 있는 광고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 센터를 참고하세요 라는 말이 있더니 저의 티스토리 이웃님들 중에 두 분이 애드핏 수익도 좋으니 블로그를 계속하라고 했고 다른 한 ..
탄수화물이 폭풍 생각나던 어느 날, 김치라면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갔는데 내가 원하는 김치라면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오고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 눈에 보인 소소떡볶이! 어릴 때부터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한 적이 없는데 최근에 슬슬 떡볶이의 세계에 입문을 하면서 나름 가격도 구성도 괜찮아서 포스팅 시작. 강동천호점 소소떡볶이 찾아가는 방법: 소소떡볶이 가맹문의 번호는 1899-3913 베이직한 소소떡볶이는 1~2인분에 5,900원부터 시작! 종합시장의 가격이랑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최근에 물가가 워낙 사악해서 5900원이 왜 그렇게 저렴하게 느껴지는지요? 그 외에 로제떡볶이, 가래쌀떡볶이, 차돌 듬뿍 등등 다양한 퓨전 떡볶이가 있습니다. 소소떡볶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되어 소소떡볶이가 뭐예요~하..
여기는 원래 연안식당이 있던 자리인데 언제부터인가 인테리어가 휘황찬란해서 눈길을 끄는 팔각도라는 새로운 가게가 들어왔고 더 눈여겨보게 된 계기는 오다가다 지나가다 보면 항상 웨이팅이 있더라는 점. 분명히 닭갈비 집이고 단지 닭의 특수부위라고 해서 이렇게까지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는다고? 궁금해서 일요일 저녁 6시에 도착을 해서 20분 기다렸습니다. 어차피 수시로 올 수 있는 곳이고 배도 슬슬 고파서 다른 가게를 갈 까 하다가 용케도 참았네요. 암사동 팔각도 닭갈비집 찾아가는 방법: 암사역 4번 출구에서 직진! 조용한 동네에서 과한 조명으로 사람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아서 무슨 가게인지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됩니다. 오후 4시부터 장사를 시작하고 저녁 9시40분에 라스트 오더이고 전화로 예약을 받는 것 같습니..
암사역 올리브영 근처에 새로 오픈한 육전국밥집 연속 두날 다녀온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동네이다 보니 계속 먹던 음식만 먹다 보니 슬슬 질릴즈음에 띠용 하고 눈에 들어온 새로운 간판과 국밥이니 한 끼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방문을 해봤는데 역시나 새로 오픈하니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는데 단지 물가가 좀 버겁데요. 암사역 육전국밥 찾아가는 방법: 암사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가면 됩니다. 암사역 육전국밥의 메뉴는 식사류인 곰탕, 소고기국밥, 막국수에 육전, 전골류, 즉석전, 무침등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선택할 폭이 많은 편입니다. 가격대는 국밥이 9천원, 약간의 육전을 추가해 주면 만원을 넘어가서 한 끼를 먹으면 만 5천 원은 쉽게 나온다는 점.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은 깔..
엄마가 두통이 심해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다행히 뇌혈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에 명일역 근처에서 배달전문이지만 매장에서도 식사할 수 있는 유부야 가게를 보고 한번 식사해보았습니다. 명일역 유부야 찾아가는 방법: 명일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됩니다. 배달전문점이라고 적혀있는데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먹어도 되나 긴가민가한 상태로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3개 준비되어 있어서 가볍게 식사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유부초밥의 가격이 싸지 않은 만큼 양도만큼 먹다 보면 속이 든든해져서 나갈 수 있습니다. 커피와 음료, 주 메뉴인 유부로 된 초밥류와 덮밥까지 팔고 있습니다. 먹음직하게 생겨서 홍보용 이미지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배달을 위주로 하는 가게인만큼 내부..
입맛이 상당히 까다로운 사람이 있는데 약 일 년 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 송리단길에 있는 대만식 우육면인 미엔아이에 가자고 그렇게 노래를 불러서 다녀왔습니다. 송리단길의 가게도 정말 수없이 자주 바뀌어서 기억에 따라 걸으면서 긴가민가, 미엔아이 가게도 사라졌는가 하던 도중에 드디어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송리단길 미엔아이 찾아가는 방법: 맛있게 먹느라 외관을 찍는 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송리단길에 위치한 송파점 미엔아이는 테이블 수가 워낙 적어서 점심에는 항상 웨이팅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직원들을 교육을 잘 시켰는지 항상 친절한 것 같습니다. 우육면의 가격이 9천 원인데 큰 고깃덩어리가 압도적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면의 양이 많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서 면도 추가하고 그리고 고기 장조림이 너무..
어느 평일 저녁 엄마랑 외식하기로 했는데 딱히 생각나는 곳은 없고 그리하여 갑자기 불현듯 투다리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투다리로 평일 저녁 일찍 방문을 했더니 아직 손님이 없어서 조용한 게 좋았고 내가 알던 그 사장님은 아니고 메뉴도 웹툰작가 자까로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한 모습이 보이긴 하던데 요식업계가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이하 일단 개인적인 주관생각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투다리의 제일 큰 변화라고 하면 웹툰작가 자까로 메뉴판을 다시 만든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웹툰을 가끔 보는데 그중에서 수능일기, 대학일기, 독립일기의 작가인 자까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신혼일기로 돌아와서 굉장히 쇼크를 받았는데 방문한 투다리 메뉴판에서 자까님 캐릭터를 만나서 엄청 반갑긴 한데... 투다리와 자까님의 ..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고 광고 게재 제한으로 영향을 약 30일 한달 정도 받는다는 말인 것 같은데 그리하여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정도 쉬다 오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용! 우리 티친님들한테 놀러갈께요.
동생 생일이고 배가 고프다고 폭풍 식사를 하고 싶다고 이미 머릿속에 어딜 갈지 다 결정된 것 같았고 그렇게 따라간 곳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꽤나 오랜 시간 버티고 있는 신사소곱창 집. 오래간만이긴 하지만 처음은 아닌 신사소곱창집 곱창은 이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곱창, 막창이지라는 평을 내리고 싶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 신사소곱창 찾아가는 방법: 주말 저녁임을 감안하여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곧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오늘은 언니가 사주는 것을 얻어 먹는 날이라서 가격에 연연치 않았는데 나름 친민적이진 않았다. 소곱창, 소대창, 소막창들은 2만2천원. 100% 한우 육우만을 사용한다고 하니... 신사소곱창의 맛있게 먹는 방법을 보면 판이 나오면 떡, 감자, 염통, 벌집양은 바로 먹고 곱창류가 나오..
천호동 냉면 골목에 압도적으로 사람이 웨이팅이 끊기지가 않는 송월냉면입니다. 현재 신축공사로 인하여 상당히 어수선함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날씨가 더우니 냉면을 찾는 사람이 더 많아졌고 마침 일요일 점심시간대에 맞은편에 교회까지 있어서 정말 골목이 미여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냉면골목인지라 송월냉면 외에도 다수의 냉면집이 있지만 다른 집은 들어가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도 않고 송월냉면집에만 그렇게 사람이 많을 걸 보고 이런 건 조상님이 도와줘서 그런가 보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습니다. 천호동 송월냉면 찾아가는 방법: 천호 2001 아울렛에서 위로 조금 더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주차장도 준비는 되어있지만 상당히 불편한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들어가기부터 상당히 복잡한 천호동 냉면골목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