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랑니의 추천 (340)
Rangni:랑니=너를
약속한 시간과의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잠실 롯데월드몰에 방문한 아크앤북 서점! 물론 최소 2~3년만인 것 같은데 변화가 너무 많고 커서 한번 들어가면 무엇을 사든 지 하나는 소비를 하게끔 만들어 놓은 아트앤북 서점 사진으로 한번 같이 랜선 투어 해보자구요! 잠실 롯데월드몰 아크앤북 서점 : 롯데월드몰 4층에 위치 ARC N BOOK 아크앤북, 입구는 큰 변화가 없었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두둥! 와~여긴 포토존이다! 완전! 너무 이쁜 디자인, 언제 이렇게 되었대?!! 먼저 입구에는 키즈 북을 할인하고 있다. 서점이니 책은 기본이요 각종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입점이 되어 눈을 뗄래야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디퓨저, 미스트 같은 방향제 제품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 아크앤북 안에 커피숍도 입점하여 책도 보고 커..
잠실 롯데월드몰에 가면 항상 길고 긴 웨이팅이던 그곳- 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 그리고 기사에서 봤다. 잠실 롯데월드몰에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가 등장했는데 엄청 비싸다는 것을 풍문으로 들었다. 나는 그 겁나 비싼 햄버거가 브루클린 햄버거인 줄 알았는데 그리고 햄버거 세트가 21,400원이 나와서 이미 충분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더 비싼 햄버거가 1층인가 지하 1층인가에 고든램지 버거라고 새로 인테리어 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기요, 아무리 수제버거라고 하지만 햄버거는 햄버거일 뿐인데 말입죠...뒤부분은 생략해야겠다. 왜 괜히 울컥해지는가? 후훗. 들어가기 앞서서 올라가는 물가를 한번 확인해 보자. 샐러디 펠라페 단호박 샐러드 8700원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12,800원 알라보 아보카도 샐..
오늘은 내 기준 먹어보고 호잇?! 오잉?! 맛있네 버전 탐앤탐스 페페로니 프레즐 소개하는 시간! 탐앤탐스는 흔하게 마주할 수 있으니 굳이 어느 매장이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하다. 최근에는 부지런히 먹어보지 못한 것, 가보지 못한 것, 해보지 못한 일들을 위주로 해본다. 나의 기준이라면 주문하지 않았을 메뉴, 점심시간대가 지났으나 아직 밥을 먹지 않은 우리 디자이너는 페퍼로니 프레즐 세트로 주문한다. 베이글, 고구마 프레즐, 콘 프레즐, 핫 프레즐, 페퍼로니 프레즐 홍보중인 프레즐만 무려 네 가지! 탐앤탐스 프레즐 구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PRETZELS 세트메뉴 : 프레즐+소스+음료 음료선택 : 아메리카노 혹은 아이스티 소스 선택 : 피자, 체다치즈, 카라멜, 갈릭향, 크릴 치즈..
길을 걷다가 너를 만났다, 코인 노래방, 그래서 총총총 들어가 보았다. 암사동 full 코인 노래연습장 : 암사 2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되고 지하에 있다! 비용은 500원에 한 곡, 천 원 지폐이면 3곡이며 1인실, 커플룸, 가족룸, 대형룸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오픈은 점심 12시부터 하며 2시에 마감하고 청소년들도 이용이 가능하며 카운터에서 방 번호를 배정받고 들어가면 된다. 풀 코인 노래연습장 와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누구랑 같이 왔던지 딱히 생각나는 것도 없는 알쏭달쏭한 곳이다. 지폐교환기에 만 원짜리를 넣어주면 돈이 천 원짜리로 환전이 되어서 나온다. 그리고 옆에는 각종 물들이 있다. 나는 1인이니 2번방인 청소년 룸으로 배정받았다. 들어서는 순간 내가 받은..
몇 년 전까지만 책이랑 와인을 함께 마시는 공간이 꽤나 성행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찾아보려고 하니 기억이 살짝 가물가물. 열심히 찾아보니 또 여러 북까페가 검색이 되고 먼저 워밍업으로 다녀온 신사역 6번 출구 근처 까페 꼼마와 얀쿠브레 신사점 방문 후기 및 인상을 남겨보도록 하겠다. 까페 꼼마 & 얀쿠브레 신사점 : 신사역 6번 출구, 지하 1층 뚜벅이인 경우 신사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걷다 보면 모던한 건물, 신사 스퀘어가 보이고 그 건물의 지하 1층으로 가야 한다. 반드시 신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야 한다. 까페 꼼마는 여의도, 종로, 마포 등 여러 곳에 있는데 나는 제일 가까운 신사역으로 발걸음을 향해 본다. 까페 꼼마와 얀쿠브레 디저트의 콜라보인 것 같아 보인다. 얀 쿠브레와 여우 이야기..
블로그를 포스팅 보다 보면 돈가스 관련해서도 많이 올라오는데 옛날 돈가스도 좋지만 고기가 두툼한 돈가스를 보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검색을 하려고 하면 스쳐 지나간 포스팅들이라 생각은 나지 않고 그러던 와중에 학동역 6번 출구에 부엉이 돈가스가 보이고, 내가 언제 또 학동 일부러 더 오겠냐 싶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홍대에서는 아주 핫하다고 합니다, 부엉이 돈가스가! 학동역 부엉이 돈가스 : 학동역 6번 출구에서 나가서 조금 걸어가면 보입니다. 학동역 부엉이 돈가스 가게는 미니미니 합니다. 4인석 2~3개에 벽을 바라보고 일인석처럼 몇개 있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차분해 보이지만 점심시간에 사람이 붐비고 공간이 작아서 한 컷에 담기에는 무리가 있습..
강화도에 위치한 보문사 투어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매점에서 연꿀빵을 만나게 됩니다. 사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빵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발동을 해서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역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법! 성공이면 질릴 때까지 하면 되고 별로이면 그만이니까! 연근과 순수 국내산 마로 빚은 연꿀빵으로 안에 8개 들어가 있고 꽃무늬 라운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가격은 만원! 우리 몸은 지금 강화도에 있는데 비닐봉투에는 강원도 속초가 인쇄되어 있어서 설명할 수 없는 미묘감! 제품 설명을 먹을 땐 보지 않았지만 지금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읽어보기로 해봅니다. 수제의 손맛, 앙금, 그리고 들어가는 마는 당단백질의 뮤신리라는 성분의 액체가 연꿀빵의 수분을 유지시켜 촉촉한 식감을 제공하고 단맛을 감소시..
우리 이모가 극찬하는 간장게장을 그렇게 잘한다는 집이 있습니다. 이 집 간장게장은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고 그렇게 칭찬을 하셔서 언젠가 한 번은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외관부터 으리으리하고 내부는 투머치 인테리어이지만 엄마들은 정말 좋아할 듯한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근처에 위치한 뜰안에 정원 방문 후기입니다! 뜰안에 정원은 간장게장, 계절밥상, 꽃게탕을 하는 곳으로 보문사 맞은 편에 위치해 있고 아는 사람만 안다고 평소에는 주차가 힘들 때 방문하는 고객인 척 주차를 해도 괜찮다고 하는데 부처님이 오신 날에는 직원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뜰안에 정원 : 주로 뜰안에 정원의 코스요리(주말 및 공휴일은 코스 요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간장게장 정식, 꽃게탕, 계절 산채나물 정식 등이 있습니다. 산채나물 정식은 1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저희 친척들은 강화도 1박 2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펜션에 도착하기 전에 먼저 강화도 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에 방문을 했는데 꽃게, 새우, 가리비, 키조개 등을 다양하게 구매를 했고 실제 먹다 보니 와~하는 감탄이 자동적으로 나오고 서울에서 절대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크기를 만날 수 없다고 하는 그런 해산물들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포항 젓갈 수산물 직판장 : 주차장은 널널합니다! 서해 바다가 보입니다. 외포항 내부로 들어가면 각 나라 국기가 위에 걸려있어서 괜히 외국 생각이 들면서 살짝 설렜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 10개 정도의 매장이 있었으니 20개 정도가 되고 각 매장마다 상호가 마지막엔 호로 끝납니다. 가격이 다 비슷하겠지 생각했지만 혹시나 물어봅니다. 입..
부처님이 오신 날에 강화도 보문사에 들리기 위해 1박 2일 놀러 가기로 했는데 너무 급하게 정하는 바람에 예약할 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제가 한 건 아니고 사촌언니가 했지만 겨우 어렵게 6인 이상이 예약이 되는 곳은 숲속의 아침이라고 하는 펜션인데 검색을 해보니 별점 1점에 블로그 리뷰가 2개인가 그렇습니다. 여긴 가도 되는가 상당히 고민을 했지만 피크타임에 노력한 사람의 성의를 봐서라도 투정 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강화도 석모도 숲속의 아침 : 시골에 위치하여 있어서 들어갈 때 길이 좁아 힘듭니다! 숲속의 아침은 박기천 목사님의 생가라고 하는데 유명하신 분이신가요? 주위 자체가 완전 시골입니다. 숲속의 아침 입구에서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는지 철쭉이 엄청 많고 들어가는 자체가 꽃길입니다. 엄마도 왔더..